SK바이오사이언스, ‘생물보안 유공’ 산업부 장관상 수상

입력 2024-11-29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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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욱 SK바이오사이언스 Bio연구본부장(왼쪽 첫 번째)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SK바이오사이언스)
▲박용욱 SK바이오사이언스 Bio연구본부장(왼쪽 첫 번째)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SK바이오사이언스)

SK바이오사이언스가 국내 최고 수준의 생물보안 및 안전관리 역량을 입증하며 장관상을 받았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28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된 ‘2024 바이오산업의날’ 행사에서 생물보안 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앞선 14일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시험·연구용 유전자 변형 생물체(LMO) 안전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받았다.

생물보안 관리 우수기관은 생명체에 유해할 수 있는 생물작용제 등을 제조 및 보유한 기업, 대학, 연구소 등을 심사해 높은 평가를 받은 기관을 시상하고 우수사례를 전파하는 제도다.

심사 대상 기관들은 생화학무기금지법에 따라 2년마다 정기‧수시 검사를 받고, 한국바이오협회 및 생물무기금지협약(BWC) 전문가로 이뤄진 포상추천위원회는 최근 3년간의 관리 현황을 심의해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올해의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SK바이오사이언스는 자체적인 생물보안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리 규정을 만들어 무재해, 무사고 연구를 실천해 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판교 연구소 내 RQA(Research Quality Assurance)팀을 중심으로 관리 프로세스를 만들고 유관부서 공동으로 △24시간 CCTV 운영 △취급자 평가관리 △출입자 관리 △보안담당자 정기미팅 △비상대응방안 마련 등을 수행해왔다.

또 생물 안전 및 보안 관련 규정을 수립하고 전문위원회를 구성해 심의 및 회의를 정기적으로 진행 중이다. 연구, 구매, 법무, 안전 등의 유관부서 관리자로 구성된 전문위원회에는 업계 전문가가 외부위원으로 선임돼 객관적이면서 철저한 생물보안 및 관리가 이뤄지도록 하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 같은 노력으로 백신 개발을 위해 생물작용제 등을 활용하기 시작한 이래 단 한 번의 생물보안 이슈 및 재해 없이 관련 실험 및 연구를 실행해왔다.

박용욱 SK바이오사이언스 Bio연구본부장은 “생물보안은 바이러스와 세균 등을 활용해 연구를 진행하는 백신 기업에 빈틈없이 지켜야 할 책무”라며 “인류의 보건을 수호한다는 신념을 갖고 백신을 개발하고 있는 기업으로서 글로벌 수준에 부합하는 생물보안 및 안전관리를 실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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