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위원회, 북한인권결의안 20년째 채택

입력 2024-11-21 08: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국민 안위보다 불법 무기 개발 우선 시”

▲미국 뉴욕에 있는 유엔 본부 건물의 창문에 유엔 로고가 보인다. 뉴욕/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뉴욕에 있는 유엔 본부 건물의 창문에 유엔 로고가 보인다. 뉴욕/로이터연합뉴스

북한의 인권 문제를 규탄하는 유엔 북한인권결의안이 20일(현지시간) 20년 연속 채택됐다고 미국의 소리(VOA:보이스어브어메리카)가 보도했다.

유엔총회 제3위원회는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한국 등 61개국이 공동 제안한 북한인권결의안을 채택해 유엔 총회 본회의로 넘겼다.

사회, 인도주의, 문화적 문제를 다루는 제3위원회는 2005년부터 20년째 매년 북한인권결의안을 채택해왔다.

위원 누구도 투표를 요청하지 않았다. 북한 등 일부 반대국들은 표결로 갈 경우 결의안에 대해 압도적인 찬성을 우려해 투표를 요청하지 않은 것이다. 이에 따라 표결 없이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결의안 초안은 유럽연합이 작성했으며, 미국과 한국을 포함한 46개국이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했다. 이날 추가로 15개국이 동참하면서 총 61개국이 이름을 올렸다.

결의안에는 북한 정권이 자국민의 안위를 외면한 채 불법적인 핵무기와 탄도 미사일 프로그램 개발을 우선 시 하는 내용을 지탄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 납치된 모든 사람들의 즉각적인 귀환을 요구했다.

중국과 러시아는 해당 결의안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혔고, 북한 유엔 대사인 김송은 소위 인권 문제가 북한에서는 존재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9000선 이끈 대형주 쏠림, 급락장 뇌관으로⋯초대형주 압축 랠리의 후폭풍
  • 1953만명 개인정보 털린 티빙⋯역대 4번째 규모에도 예상 과징금은 고작 ‘수십억’
  • “나만 삼전닉스 없어”⋯반도체 쏠림 너머 ‘비반도체 실적주’ 재평가 흐름
  • 저신용 기업 회사채 뇌관터지나… 하반기 10조 차환 '비상' [회사채 고금리 충격]①
  • AI發 전력 수요 폭증에서 기회 찾는다…건설업계, 에너지 영토 확장
  • ADC·RPT 어디서 발현되나…공간전사체가 바꾸는 신약개발
  • '1조 세액공제' 눈앞인데 주가는 뚝...한화솔루션 발목 잡은 두 가지 악재
  • 국내 기업 경기전망 4개월째 부진…제조업·비제조업 '희비'
  • 오늘의 상승종목

  • 06.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457,000
    • -2.31%
    • 이더리움
    • 2,511,000
    • -3.65%
    • 비트코인 캐시
    • 292,800
    • -1.74%
    • 리플
    • 1,675
    • -1.76%
    • 솔라나
    • 105,100
    • -3.58%
    • 에이다
    • 229
    • -3.78%
    • 트론
    • 497
    • -1.58%
    • 스텔라루멘
    • 295
    • -3.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050
    • -4.43%
    • 체인링크
    • 11,500
    • -3.28%
    • 샌드박스
    • 79.52
    • -4.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