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3분기 매출 1조8796억 ‘역대 최대’…영업이익 1.8%↑

입력 2024-11-14 16: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 기록
국제선 여객 수요 회복 및 화물 호조
동계 여객·화물 수요 탄력적 대응

▲아시아나항공의 여객기. (자료제공=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의 여객기. (자료제공=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이 올해 3분기 매출액 1조 8796억 원, 영업이익 1289억 원, 당기순이익 1431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해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은 국제선 여객 수요 및 공급 회복, 화물 사업 호조 영향에 따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312억 원의 영업손실을 낸 전년 동기와 비교해봤을 때 환율 하락 영향 등으로 인해 흑자 전환했다.

세부적으로 여객 매출은 일본·중국 등 중·단거리 노선과 미주 노선의 수요 강세에 힘입어 1조2702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여름철 성수기 수요에 대비해 △미국 뉴욕 노선 증편 △일본 오사카·오키나와·삿포로 노선 증편 △중국 청두·다롄 노선 운항 재개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화물 매출은 전자상거래·IT 신제품 물량의 증가와 견조한 항공화물 운임 영향으로 4242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9.3% 증가했다. 특히 미주, 유럽 노선이 매출 증가를 이끌었다.

아시아나항공은 4분기에도 △일본 아사히카와 노선 재운항 △동남아 코타키나발루·나트랑·씨엠립 노선 등 인기 휴양지 부정기편 운항 △미국 샌프란시스코 노선 증편 △이집트 카이로 노선 정기편 운항 등을 통해 겨울철 여행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화물 사업은 전자상거래 물량을 지속 확보하고, 블랙프라이데이·크리스마스 등 연말 글로벌 소비 시즌 수요를 공략해 수익성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승리 토템' 늑구…"가출했더니 내가 슈퍼스타" [요즘, 이거]
  • SK하이닉스, 1분기 ‘초대형 실적’ 예고…영업이익률 70% 전망
  • 비강남도 분양가 20억원 시대…높아지는 실수요자 내 집 마련 ‘문턱’
  • 입구도 출구도 조인다…IPO 시장 덮친 '샌드위치 압박'
  • 호르무즈 불안에 유가 다시 급등…“미국 휘발유 가격 내년도 고공행진 가능성”
  • TSMC, 2028년부터 1.4나노 양산 예정…“2029년엔 1나노 이하 시험생산”
  • 10조 투자 포스코·조선소 짓는 HD현대...‘포스트 차이나’ 선점 가속
  • 캐즘 뚫은 초격차 네트워크…삼성SDI, 유럽 재공략 신호탄
  • 오늘의 상승종목

  • 04.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779,000
    • +1.3%
    • 이더리움
    • 3,458,000
    • +1.29%
    • 비트코인 캐시
    • 658,000
    • +0.61%
    • 리플
    • 2,118
    • +0.47%
    • 솔라나
    • 127,400
    • +0.63%
    • 에이다
    • 370
    • +1.37%
    • 트론
    • 486
    • -2.21%
    • 스텔라루멘
    • 258
    • +2.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030
    • +3.8%
    • 체인링크
    • 13,810
    • +1.62%
    • 샌드박스
    • 120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