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제약, 3분기 누적 매출 811억…“주력‧신제품 판매 증가 요인”

입력 2024-11-1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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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신제약 CI. (사진제공=신신제약)
▲신신제약 CI. (사진제공=신신제약)

신신제약은 3분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03% 상승한 811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4.23% 증가한 57억 원을 기록했다.

올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70억 원, 영업이익 19억 원이다.

회사에 따르면 호실적은 주력 제품과 신제품 판매량 증가에 따른 것이다. 경피 약물전달 체계(TDDS) 기술 기반 기존 ‘아렉스’, ‘아렉스 플러스’, ‘노스엣’ 등 핵심 제품과 올해 출시된 ‘디클로맥스 플라스타’, ‘세나트리플’ 등 신규 품목의 매출 상승세가 지속됐다.

또 핵심 제품들의 원가절감 노력을 통해 매출과 이익이 동반 성장하는 데 성공했다. 일부 제품의 단가 인상으로 인해 이익률이 상승했으며, 수출용 제품의 마진율 개선도 영업이익 증가에 기여했다. 당기순이익도 지난해 법인세 환급 효과를 감안하면 전년 동기 대비 성장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신제약은 향후 신제품 및 수출을 통해 실적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최근 플렉스 시리즈 두 번째 제품인 ‘신신파스 한방 카타플라스마’를 출시한 바 있다. 지난달에는 글로벌 공급망 파트너 확보를 위해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박람회 ‘CPHI Worldwide 2024(이하 CPHI)’에 참가, 글로벌 제약사들과 사업 논의를 진행했다.

신신제약 관계자는 본지와 통화에서 “4분기에는 최근 출시한 후속 제품에 기대하고 있다. 시장에 안착하면 매출을 증가가 예상된다”며 “올해도 연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작년보다 확대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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