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미국 조지아주 콜드체인 물류센터 오픈…“북미시장 공략”

입력 2024-11-1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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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냉동·상온 기능 갖춘 물류센터
콜드체인 물류 사업 지속적 확대

▲CJ대한통운 조지아주 게인스빌 콜드체인 물류센터 전경. (자료제공=CJ대한통운)
▲CJ대한통운 조지아주 게인스빌 콜드체인 물류센터 전경. (자료제공=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이 미국 조지아주 게인스빌에 콜드체인 기능을 갖춘 대규모 물류센터를 구축하고 북미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약 7500평 규모로 조성된 센터는 제품별 보관온도에 맞춰 다양하게 온도관리를 할 수 있는 복합물류센터로, 90%의 공간을 활용해 냉장·냉동 제품을 대상으로 콜드체인 물류를 수행한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내년 3분기 운영을 목표로 캔자스주 뉴센추리에 2만7000㎡ 규모의 콜드체인 물류센터를 구축하고 있으며, 일리노이주 시카고 인근 엘우드 지역에서는 한국해양진흥공사와 함께 2026년 상반기 운영을 목표로 민관합작 물류센터를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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