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코스피, 2530대로 밀려나…하이닉스·삼전 3%대 하락

입력 2024-11-11 15: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피가 11일 하락세를 보이다 2530대에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9.49포인트(1.15%) 내린 2531.66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7376억 원 순매수하는 가운데 외국인이 5360억 원, 기관이 2382억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통신업(3.39%), 운수장비(2.98%), 증권(0.32%)이 상승 마감했고 섬유의복(-5.35%), 의료정밀(-4.63%), 운수장비(-3.22%), 화학-2.58%), 음식료업(-2.20%) 등이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4.39%), 현대차(3.69%), 기아(1.72%) 등이 강세를 보였고 셀트리온(-4.08%), SK하이닉스(-3,94%), 삼성전자(-3.51%), 삼성전자우(-2.54%)등은 약세였다.

같은 날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14.54포인트(1.96%) 내린 728.84로 장을 마감했다.

개인이 870억 원, 기관이 42억 원 사들였고 외국인이 844억 원 팔았다.

업종별로 보면 기타서비스(0.35%)를 제외하고 다수 업종이 내렸다. 화학(-5.18%), 비금속(-3.65%), 기계/장비(-3.56%) 일반전기전자(-3.56%), 섬유/의류(-2.91%) 등이 약세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리가켐바이오(7.20%), 알테오젠(1.95%) 등은 오르고 HPSP(-6.18%), 휴젤(-5.07%), 엔켐(-5.01%), 에코프로비엠(-492%) 등은 내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소비자피해 구제 대비 허술한 쿠팡, 임원배상책임보험은 가입했다
  • 붕어빵 이어 방어까지?⋯'제철 음식'에 웃을 수 없는 이유 [이슈크래커]
  • [종합] 코레일 노사협상 결렬, 철도노조 "성과급 정상화 정부 약속하라"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K- 반도체’ 다시 초격차 외쳤지만…‘52시간 근무제’ 족쇄 여전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909,000
    • +1.77%
    • 이더리움
    • 4,943,000
    • +6.23%
    • 비트코인 캐시
    • 850,500
    • -2.58%
    • 리플
    • 3,068
    • -0.62%
    • 솔라나
    • 204,700
    • +3.54%
    • 에이다
    • 692
    • +3.28%
    • 트론
    • 414
    • -0.72%
    • 스텔라루멘
    • 374
    • +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190
    • +0.03%
    • 체인링크
    • 21,000
    • +2.24%
    • 샌드박스
    • 210
    • -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