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6년 간 1조원 투자해 AI 생태계 확대…‘임팩트펀드’ 조성

입력 2024-11-1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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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11일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개발자 콘퍼런스 단24(DAN24)에서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네이버)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11일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개발자 콘퍼런스 단24(DAN24)에서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네이버)
네이버는 ‘임팩트 위원회’를 조직하고, 임팩트펀드를 조성해 6년 간 1조 원 규모로 투자한다고 11일 밝혔다.

최수연 대표는 11일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개발자 콘퍼런스 단24(DAN24)에서 “수천만 사용자와 수백만 소상공인(SME), 창작자, 광고주와 상생은 플랫폼업의 본질이자 경쟁력”이라며 8년 간 SME와 창작자를 위해 힘써왔던 ‘프로젝트 꽃’의 성공경험을 인공지능(AI) 생태계로 확대하는 계획을 공개했다.

프로젝트 꽃을 확대한 네이버의 ‘임팩트 프로젝트’는 △테크 임팩트(누구나 AI를 비롯한 네이버의 다양한 기술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도움) △비즈니스 임팩트(고유한 아이디어와 상품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한 사업 기회로 창출) △커뮤니티 임팩트( 사회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 건강한 커뮤니티 조성에 기여) 부문으로 확대된다.

네이버는 이를 이끌어 나갈 ‘임팩트 위원회’를 조직하고, 임팩트펀드를 조성해 6년 간 1조 원 규모로 투자한다. 네이버의 비영리 교육기관인 ‘네이버 커넥트재단’은 향후 5년 간 600억 원을 투자해 AI 교육 커리큘럼 확대 및 AI 생태계 필수적인 인재 육성에 나선다.

네이버의 대표 기술 컨퍼런스인 ‘DEVIEW(데뷰)’ 세션과 ‘크리에이티브’ 세션도 양일간 진행된다. ‘DEVIEW(데뷰)’ 세션에서는 개발자 80여명이 검색, 쇼핑, 광고, 네이버앱 등 다양한 서비스에 적용된 AI 기술 등에 대한 42개의 발표를 진행한다. 크리에이티브 세션에서는 생성형AI 환경에서의 디자인, 마케팅, 브랜딩 관점에서의 고민과 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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