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충남 단수 피해 지역에 아리수 2만 병 긴급 지원

입력 2024-11-09 12: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8일 밤 태안‧당진에 아리수 2L 2만 병 지원

▲서울시 병물 아리수 지원 사진. (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 병물 아리수 지원 사진. (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가 노후 밸브 누수로 단수 피해를 겪고 있는 충청남도 태안, 당진 지역에 병물 아리수 2L 2만 병을 전날 밤 긴급 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7일 밤 보령광역상수도 홍성가압장 공기밸브가 파손되면서 누수가 발생하며 충남 서산, 태안, 당진, 홍성 4개 시군 33만4000여 명이 이틀째 단수 피해를 겪었다.

앞선 4월 서울시는 올해 충남 누수 사고를 포함해 수질 및 전기차 화재 사고로 단수 피해를 겪었던 경기도 이천시, 인천광역시 등에 총 5만여 병의 병물 아리수를 지원한 바 있다.

서울시 병물 아리수는 지난 2019년부터 재난 및 단수 지역에 비상 급수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지난 여름철 폭염 취약계층에 27만여 병을 지원했으며 올해 3월에는 서울시 민방위대피시설 2643곳에 29만600병을 비치하기도 했다.

서울시는 재난 시 지원에 대비해 병물아리수 생산·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병물 생산시설을 상시 점검하고 충분한 비축량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영희 서울아리수본부장은 “서울시는 수질 및 화재사고 등 재난과 위기 상황에서 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타 지자체에 병물 아리수를 지원해 동행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리수가 재난 상황에서 비상 음용수로써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병물 아리수를 충분히 비축해 신속히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45조 성과급’보다 더 큰 손실…삼성이 잃는건 HBM 골든타임 [노조의 위험한 특권上]
  • “모든 것이 베팅 대상”…세상이 카지노가 됐다 [예측시장이 뜬다 ①]
  • 노량진뉴타운 첫 분양, 강남보다 비싸도 흥행⋯동작 일대 시너지 기대
  • ‘시총 톱10’ 중 8곳 순위 뒤집혀⋯삼전·SK하닉 빼고 다 바뀌었다
  • 단독 의무고용률 오르는데…은행권 장애인 고용률 여전히 1%대 [장애인 고용의 역설 上-①]
  • 1200선 앞둔 코스닥…이차전지 영향력 줄고 반도체 소부장 급부상
  • "문턱 높고, 기간 짧아"… 보험 혁신 가로막는 배타적사용권
  • 코인 동반 하락장…비트코인·이더리움 등 시세는?
  • 오늘의 상승종목

  • 04.20 11:4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795,000
    • -1.33%
    • 이더리움
    • 3,389,000
    • -2.64%
    • 비트코인 캐시
    • 652,000
    • -1.14%
    • 리플
    • 2,093
    • -1.64%
    • 솔라나
    • 125,200
    • -1.65%
    • 에이다
    • 364
    • -1.62%
    • 트론
    • 492
    • +1.03%
    • 스텔라루멘
    • 249
    • -1.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10
    • +0.35%
    • 체인링크
    • 13,610
    • -0.44%
    • 샌드박스
    • 116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