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로스만스, 명동서 담배꽁초부터 각종 쓰레기 줍줍

입력 2024-11-0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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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퍼스와 함께 올해 쓰레기 3톤 수거

▲31일 BAT로스만스 임직원들이 서울 명동 관광특구에서 전직원이 참여하는 환경정화 활동 ‘에코 플로깅’ 캠페인에 참여하고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BAT로스만스)
▲31일 BAT로스만스 임직원들이 서울 명동 관광특구에서 전직원이 참여하는 환경정화 활동 ‘에코 플로깅’ 캠페인에 참여하고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BAT로스만스)

글로벌 담배회사 BAT로스만스가 서울 명동 관광특구에서 환경정화 활동 ‘에코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

1일 BAT로스만스에 따르면 에코 플로깅 캠페인은 BAT로스만스의 ESG 주제 중 하나인 지역사회의 ‘깨끗한 내일(Clean Tomorrow)’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2022년부터 국내 최대 플로깅 단체인 ‘와이퍼스(Wiperth)’와 협력해 시작됐다. 플로깅은 이삭을 줍다(plocka upp)는 뜻의 스웨덴어와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다. 산책이나 조깅 등의 운동과 쓰레기 줍기를 결합한 세계적인 환경운동 중 하나다.

올해 캠페인은 직원들의 환경보호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과 거리에 나가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황승용 와이퍼스 대표가 강연자로 나서 ‘회사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노력 10가지’를 주제로 임직원들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 보호 방법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공유했다.

이후 임직원들은 6개 그룹으로 나뉘어 약 2시간 동안 번화가를 중심으로 버려진 담배꽁초 및 쓰레기를 줍고, 분리수거를 하며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올해 캠페인은 코로나19 이후 상권 회복에 따라 쓰레기 무단투기가 문제되고 있는 명동 관광특구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와이퍼스와 함께 설정한 올해 목표인 쓰레기 3톤 줍기에 힘을 보탰다.

특별히 이번 캠페인에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플로깅 활동 참여를 독려할 수 있도록 사내 이벤트도 마련됐다. 플로깅 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활동 인증샷을 공유하는 이벤트와 가장 많은 쓰레기 수거량을 달성한 팀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플로깅 히어로 어워드 등으로 구성됐다.

송영재 BAT로스만스 대표는 “더 많은 임직원들이 친환경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더 좋은 내일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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