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의혹' 최민환, 경찰 수사 본격화…강제 추행 혐의도 함께

입력 2024-10-31 18: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최민환SNS)
(출처=최민환SNS)

FT아일랜드 출신 최민환의 성매매 의혹에 대해 경찰의 수사가 본격 시작됐다.

31일 서울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최민환의 성매매 의혹 사건을 여성청소년수사3팀에 배정해 수사를 진행 중이다.

또한 추가로 접수한 성폭력처벌법(친족관계에 의한 강제추행) 위반 혐의 역시 같은 팀에 배정해 수사하고 있다 필요하다면 소환 조사도 고려 중인 상태다.

앞서 최민환의 전 아내 윤희는 지난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민환의 업소 출입 및 성매매 의혹을 폭로했다. 이와 함께 해당 정황이 담긴 녹취가 공개되며 주장에 힘을 실었다.

이후 국민신문고에는 최민환의 성매매방지특별법 위반 혐의를 수사해 달라는 민원이 조사됐다.

또한 해당 의혹으로 인해 최민환은 아이들과 출연 중이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했고, 관련 영상들 역시 삭제됐다. 또한 그가 소속된 FT아일랜드는 당분간 2인 체제로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묻고 '세 배'로 가!
  • 뻥 뚫린 내부통제, ‘정보유출 포비아’ 키웠다 [무너지는 보안 방파제]
  • 50만원 호텔 케이크 vs 6만원대 패딩...상권도 양극화 뚜렷[두 얼굴의 연말 물가]
  • 지방선거 이기는 힘은 결국 ‘민생’ [권력의 계절③]
  • 삼성전자, 사업 ‘옥석 고르기’ 본격화… M&A도 시동거나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09:0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179,000
    • +1.2%
    • 이더리움
    • 4,576,000
    • +0.64%
    • 비트코인 캐시
    • 896,000
    • +2.22%
    • 리플
    • 3,060
    • +0.66%
    • 솔라나
    • 197,500
    • -0.2%
    • 에이다
    • 623
    • +0.48%
    • 트론
    • 430
    • +0.23%
    • 스텔라루멘
    • 356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070
    • -0.89%
    • 체인링크
    • 20,420
    • -2.2%
    • 샌드박스
    • 208
    • -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