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지지율 22%...취임 후 역대 최저[NBS 조사]

입력 2024-10-24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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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1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참수리홀에서 열린 79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1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참수리홀에서 열린 79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22%를 기록하며 정부 출범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4일 나왔다.

여론조사 기관인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1∼23일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대통령이 '국정 운영을 잘하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22%였다.

직전 조사인 2주 전과 비교해 2%포인트(p) 떨어진 수치다. 이 기관의 조사 기준으로 취임 후 최저치다.

'잘못하고 있다'고 한 응답자는 67%로 직전 조사 대비 1%p 올랐다. 국정 운영을 신뢰하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24%가 '신뢰한다', 65%는 '신뢰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김건희 여사가 대외활동을 중단해야 하느냐는 물음에는 73%가 동의했다. 20%는 반대했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28%, 더불어민주당 30%, 조국혁신당 8%, 개혁신당 3%, 진보당 1%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경우 2주 전과 비교해 각각 2%p, 1%p 올랐다.

이번 조사는 휴대폰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3.1%포인트다. 응답률은 14.1%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NBS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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