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생 변우석, 동갑내기 ‘교촌치킨’ 모델 됐다

입력 2024-10-22 09: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교촌치킨, 9년 만에 새 모델 선정...국내외 시장서 브랜드 영향력 확대

▲배우 변우석이 닭을 두 번 튀겨 붓질을 해 일일이 양념을 바르는 교촌치킨만의 조리법을 체험해보고 있다.  (사진=교촌에프앤비)
▲배우 변우석이 닭을 두 번 튀겨 붓질을 해 일일이 양념을 바르는 교촌치킨만의 조리법을 체험해보고 있다. (사진=교촌에프앤비)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대세 배우 변우석을 새 모델로 발탁, 신메뉴 ‘교촌옥수수’를 활용한 신규 광고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교촌의 브랜드 새 모델 기용은 2015년 이후 무려 9년 만이다.

배우 변우석은 국내외에서 ‘청춘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교촌은 변우석과 함께 신메뉴 교촌옥수수와 시그니처 메뉴(간장∙레드∙허니 시리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을 확대하고 시장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집중해 브랜드의 활력을 높이는 데 힘쓸 방침이다.

이번 광고는 변우석이 교촌의 메뉴를 추천하는 ‘오늘의교촌’ 콘셉트로 제작돼 다양한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배우 변우석의 반듯하고 성실한 이미지와 교촌의 브랜드 가치 및 ‘진심경영’ 철학과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특히 변우석은 교촌의 창립 연도와 같은 1991년에 태어난 ‘교촌둥이’라 더욱 깊은 의미를 지닌다”고 말했다.

그는 또 “변우석과 함께하는 이번 광고 캠페인은 대중적인 인기와 그의 진정성이 결합해 교촌의 신메뉴와 시그니처 메뉴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변우석이 모델로 등장하는 신메뉴 '교촌옥수수' 광고 스틸컷. (사진제공=교촌에프앤비)
▲변우석이 모델로 등장하는 신메뉴 '교촌옥수수' 광고 스틸컷. (사진제공=교촌에프앤비)


대표이사
송종화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1.24]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2025.11.24]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다 굽자→다 얼자⋯'퍼스널 컬러' 공식 뒤흔든 한마디 [솔드아웃]
  •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민관 손잡고 첨단전략산업 키운다
  • 숨 고르더니 다시 뛰었다… 규제 비웃듯 오른 아파트들
  • 연봉 2억 받으며 '혈세 관광'…나랏돈으로 즐긴 신보·예보
  • 통일교 의혹에 李 내각 첫 낙마…신속 대응에도 '후폭풍' 우려
  • 포브스 ‘세계 여성파워 100인’에 이부진·최수연 등 선정
  • 광주 공공도서관 공사장 매몰 사고…정청래, 양부남 현지 급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451,000
    • -1.77%
    • 이더리움
    • 4,766,000
    • -3.79%
    • 비트코인 캐시
    • 841,000
    • -0.88%
    • 리플
    • 3,002
    • -2.21%
    • 솔라나
    • 196,100
    • -4.15%
    • 에이다
    • 621
    • -9.87%
    • 트론
    • 420
    • +1.45%
    • 스텔라루멘
    • 364
    • -2.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00
    • -1.42%
    • 체인링크
    • 20,360
    • -3.19%
    • 샌드박스
    • 204
    • -3.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