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세계 최대 식품 박람회 '시알 파리 2024'서 K푸드 알려

입력 2024-10-20 10: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워홈이 '시알 파리 2024'에서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아워홈)
▲아워홈이 '시알 파리 2024'에서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아워홈)

식자재 유통 기업 아워홈이 세계 최대 규모 식품 박람회에 참가했다.

아워홈은 19일부터 ‘시알 파리 2024(SIAL PARIS 2024)’에서 성황리에 부스를 운영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시알 파리 2024는 세계 3대 식품 박람회 중 하나로 꼽힌다. 올해는 19일부터 23일까지(현지시간) 5일간 프랑스 파리 노르빌뺑드 전시관(Paris Nord Villepinte)에서 진행한다.

아워홈은 이번 시알 파리 2024에서 단독 부스를 설치하고 가정간편식(HMR)과 식재 상품, 소스 및 향미유 등 대표 제품을 전시해 아워홈의 연구개발 및 제조 역량을 알리고 있다. 부스 내 조리, 시식 코너를 마련해 K푸드를 바이어와 참관객에게 제공한다. 즉석조리 코너에서는 국내에서 파견된 아워홈 셰프가 직접 만든 K바베큐, 궁중불고기잡채, 김치라이스볼, 김치전 등을 선보이다. 시식 코너에는 길거리 떡볶이와 구씨반가 청잎김치, 갈치김치, 콩비지찌개 등을 마련했다.

아워홈에 따르면 시식 행사에 참여한 글로벌 바이어와 참관객들은 “전체적으로 요리들이 매콤하고 감칠맛이 살아있다”, “육류와 채소를 조화롭게 즐길 수 있어 만족스럽다”, “간편하고 빠르게 조리하면서도 맛이 좋은 제품들이 인상적이다”라고 평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포스코이앤씨, 용산정비창 빠른 사업·대형 평형 극대화 '철의 약속'
  • '소집 해제' 슈가, 직접 인사 전했다…"음주운전, 멤버들에게도 미안" [전문]
  • 트럼프 “대이란 공격 결정 2주가 최대...이란에 정신 차릴 시간 주고 있다”
  • [시승기] ‘조용하고 강한 SUV’…신형 넥쏘, 주행감에 놀라고 효율에 두 번 놀라
  • "새 아파트 살래요"...5년 이하 신축에 쏠리는 수요자들
  • 장마와 함께 돌아온 원조 '좀비물'⋯근원적 공포 표현한 '28년 후' [시네마천국]
  • "고창서 장어·복분자 맛보세요"…'라벤더·해바라기' 꽃놀이도 [주말N축제]
  • 시즌 중간 결산 대회…‘2025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우승 후보는? [딥인더게임]
  • 오늘의 상승종목

  • 06.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1,630,000
    • -1.48%
    • 이더리움
    • 3,169,000
    • -5.29%
    • 비트코인 캐시
    • 645,500
    • -2.12%
    • 리플
    • 2,853
    • -3.16%
    • 솔라나
    • 186,900
    • -3.76%
    • 에이다
    • 771
    • -3.75%
    • 트론
    • 380
    • +0%
    • 스텔라루멘
    • 329
    • -2.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41,600
    • -2.8%
    • 체인링크
    • 16,600
    • -4.27%
    • 샌드박스
    • 329
    • -4.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