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美 노스다코타 주지사 만나…한미동맹 발전 방안 논의

입력 2024-10-16 18: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더그 버검 미국 노스다코다 주지사를 만나 악수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더그 버검 미국 노스다코다 주지사를 만나 악수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더그 버검 미국 노스다코타 주지사를 만나 한-노스다코타 간 협력 확대와 한미동맹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윤 대통령은 버검 주지사의 방한을 환영하며 노스다코타주에 대해 "625 전쟁 당시 약 2만7000명의 장병을 파병해 대한민국의 자유를 위해 함께 싸운 한국과 각별한 인연을 가진 곳"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글로벌 포괄 전략 동맹으로 진화한 한미동맹처럼 한-노스다코타주 협력도 다방면으로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버검 주지사는 "한국과의 협력 강화가 자신의 최우선 관심 사항"이라면서 "에너지, 농업과 더불어 항공 산업과 미래 산업 분야에서 미국 내 중심지로 발돋움해 나가고자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동 분야에서 혁신을 선도하는 한국 기업들과의 협력을 심화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버검 주지사가 이번 방한을 계기로 한미동맹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또 노스다코타주에 거주하는 2700여 명의 한인 동포들이 지역사회의 모범적인 일원으로 기여해 나갈 수 있도록 주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도 당부했다.

버검 주지사는 한미 간 대북 핵 억지력 강화를 다짐한 '워싱턴 선언'을 강력히 지지한다며 한미동맹이 계속 발전할 수 있도록 가능한 역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어 "한일관계를 개선하고, 한미일 협력의 새로운 시대를 연 윤 대통령의 용기와 리더십에 경의를 표한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개정 노조법에 고무된 민주노총⋯첫날부터 무더기 교섭요구
  • 잠실운동장 개발사업 올해 '첫 삽'…코엑스 2.5배 스포츠·MICE 파크 조성 [종합]
  • 단독 나이키 108억 법인세 취소…대법 “협력사 할인, 접대비 아냐”
  • 美 "이란 기뢰함 10척 완파"…'폭등' 유가 조정장 진입하나
  • 금권선거·회전문 인사 끊는다…농협, 자체 개혁안 마련
  • 중동 사태 뚫은 3월 초 수출 55.6%↑⋯반도체 날았지만 불확실성↑
  • 마이애미 아틀라스 전세기 탄 WBC 한국 선수들 모습은?
  • 막 오른 유통업계 주총...핵심 키워드는 ‘지배구조 개선·주주 환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15:0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682,000
    • -0.71%
    • 이더리움
    • 2,948,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657,000
    • +0.23%
    • 리플
    • 2,014
    • -0.59%
    • 솔라나
    • 125,300
    • -0.95%
    • 에이다
    • 378
    • -0.79%
    • 트론
    • 419
    • +0%
    • 스텔라루멘
    • 229
    • +0.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00
    • +20.29%
    • 체인링크
    • 13,000
    • -1.44%
    • 샌드박스
    • 117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