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협회 “생숙 이행강제금 유예 긍정적… ‘건축법’ 개정 서둘러야”

입력 2024-10-16 17: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6일 한국주택협회는 정부가 발표한 ‘생활숙박시설 합법사용 지원방안’에 대해 높은 기대감과 함께 환영의 의사를 밝혔다.

협회는 이번 대책이 생활숙박시설(이하 생숙)의 주거 활용이 제한됨으로써 발생한 시장 혼란을 해소할 수 있는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방안이라고 평가했다. 맞춤형 지원을 통해 생숙 시장의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덧붙였다.

생숙을 오피스텔로 용도 변경하려는 소유자들을 위한 △성능 위주 설계 △주차기준 완화 △지구단위계획 변경 △오피스텔 건축기준 완화 등 장애 요인별 지원 방안을 구체적으로 마련했다. 이를 통해 생숙의 오피스텔 전환이 더욱 원활히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지자체별 생숙 지원센터 설치를 통해 단일 창구에서 용도변경 절차나 지원 방안, 컨설팅 등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도 긍정적으로 분석했다. 소유자들이 생숙을 합법적으로 사용할 기회를 제공하고 이행강제금 부과를 2027년까지 유예함으로써 합법적인 사용을 준비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마련했다고 봤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대책의 성공을 위해서는 ‘건축법’ 개정 등 조속한 후속 조치와 담당 지자체의 적극적인 행정지원이 중요하다”며 “협회도 주택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주택업계와 정부 간의 가교 구실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취임 후 첫 백악관 기자단 만찬서 총격...범인 체포 [종합]
  • 트럼프 “미국 협상단 파키스탄행 취소”…이란과 주말 ‘2차 협상’ 불발
  • 공실 줄고 월세 '쑥'…삼성 반도체 훈풍에 고덕 임대시장 '꿈틀' [르포]
  • 반등장서 개미 14조 던졌다…사상 최대 ‘팔자’ 눈앞
  • “삼성전자 파업, 수십조 피해 넘어 시장 선도 지위 상실할 수 있어”
  • 바비큐 할인에 한정판 디저트까지…유통가 ‘봄 소비’ 공략 본격화
  • “중국에서 배워야 한다”…현대차, 아이오닉 앞세워 전기차 반격 [베이징 모터쇼]
  • SK하이닉스 직원의 '1억 기부'가 놀라운 이유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108,000
    • +0.56%
    • 이더리움
    • 3,465,000
    • +0.43%
    • 비트코인 캐시
    • 675,000
    • -0.22%
    • 리플
    • 2,124
    • -0.47%
    • 솔라나
    • 128,800
    • +0.23%
    • 에이다
    • 375
    • +0%
    • 트론
    • 482
    • +0%
    • 스텔라루멘
    • 254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50
    • -0.08%
    • 체인링크
    • 14,020
    • +0.14%
    • 샌드박스
    • 120
    • -2.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