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코스피, ASML 쇼크에 1%대 하락…코스닥도 내림세

입력 2024-10-1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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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9시 9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0.65포인트(p)(1.16%) 하락한 2602.80을 기록 중이다.

개인은 2515억 원 순매수 중이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580억 원, 995억 원 순매도 중이다.

앞서 미국 뉴욕증시는 15일(현지시각) 반도체 설비기업 ASML의 실적 쇼크에 따른 반도체주의 부진과 차익실현 매물 영향으로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24.80p(0.75%) 내린 4만2740.42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44.59p(0.76%) 하락한 5815.26,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87.10p(1.01%) 내린 1만8315.59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는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0.24%)과 통신업(0.03%)이 상승세고, 전기전자(-2.05%), 의료정밀(-1.55%), 제조업(-1.38%) 등이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1.61%)이 상승세지만, SK하이닉스(-4.04%), 삼성전자(-2.46%), 기아(-1.30%) 등 나머지 종목은 내림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91p(0.89%) 내린 766.90이다.

개인은 615억 원 순매수 중이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63억 원, 271억 원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휴젤(0.87%), 에코프로(0.12%)가 상승세고, 리노공업(-4.29%), 삼천당제약(-1.80%), HLB(-1.11%) 등 나머지 종목은 내림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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