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인도법인 IPO에 싱가포르 정부·블랙록 등 전 세계 큰손들 참여

입력 2024-10-1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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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인도법인의 기업공개(IPO)에 싱가포르 정부와 세계 최대 투자회사 블랙록 등 글로벌 큰 손들이 참여했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현대차 인도법인은 기관투자자들에 주식 9억8940만 달러(1조3441억 원)어치를 매각했는데 이 중 싱가포르 정부와 블랙록이 7730만 달러, 피델리티가 7650만 달러어치를 각각 인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 인도법인 IPO는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다. IPO 주식은 오는 22일 뭄바이에서 거래가 시작되며, 개인 투자자는 15∼17일에 청약할 수 있다. 현대차는 인도법인은 주식 8억1254만 주 가운데 17.5%(1억4219만 주)를 구주 매출로 처분한다.

공모 예정가는 1865~1960루피(약 3만120원∼3만1654원)로, 수요가 많아 공모가는 최상단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이 경우 현대차 인도법인은 최대 33억 달러(4조4800억 원)를 조달할 수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현대차 인도법인 IPO는 인도 증시 역대 최대 규모다. 이전엔 2022년 인도 생명보험공사가 25억 달러를 조달한 사례가 있다. IDBI 캐피털의 애널리스트들은 현대차 인도법인이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중심으로 대형차와 안전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을 공략해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대차는 인도 시장에서 마루티스즈키에 이어 2위 업체다. 현대차 인도법인은 내년 초엔 처음으로 자체 인도산 전기차를 출시하고 2026년엔 두 가지 가솔린 모델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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