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전략] WGBI 편입 소식에도 외국인 순매도에 약세 마감…금일 금통위 예정

입력 2024-10-11 08: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1일 증시 전문가들은 전날 채권시장이 외국인 수급 영향으로 약세 마감했다고 분석했다.

이날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전날 국내 채권시장은 연휴 중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 소식을 반영하며 강세로 출발했으나, 중단기물 중심으로 금리 반등이 나타났다. 외국인은 장 중 국채선물 매도에 나서며 채권 약세를 견인했다.

이는 미국 9월 고용 충격에 이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까지 확인하며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가 약화한 여파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와 금융통화위원회에 대한 경계심도 지속한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미국 채권시장은 강세로 마감했다. 미국 CPI는 전반적으로 예상치를 웃돌았다. 다만,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는 지난해 8월 5일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미국채 금리는 혼재된 지표 속에 단기물 중심으로 하락했다.

연준 측 반응도 엇갈렸다. 시카고 연은 총재는 12~18개월 추세상 물가는 급락한 점을 강조했고,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물가 우려를 내비치며 11월 동결을 지지했다.

한편, 이날에는 한국 금통위가 있을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첫 매출 50조 돌파 ‘사상 최대’…HBM4E 하반기 샘플 공급
  • 단독 컨트롤타워 ‘민관공 협의체’…정쟁에 5개월째 '올스톱' [정치에 갇힌 용인 반도체산단]
  • "강남 양도세 9400만→4억"⋯1주택자 '장특공제' 사라지면 세금 4배 뛴다 [장특공 손질 논란]
  • 개미들이 사랑한 '삼성전자·SK하이닉스'…주가 떨어져도 '싱글벙글'인 이유는
  • ‘유망 후보 찾아라’…중추신경계 신약개발 협력 속속
  • 황사 물러난 자리 ‘큰 일교차’...출근길 쌀쌀 [날씨]
  • “액상 한 병에 3만원 세금 폭탄”...“이미 사재기 20만원치 했죠”(르포)[액상담배 과세 D-1]
  • 끝 안보이는 중동전쟁에 소비심리 '비관적' 전환…"금리 오를 것" 전망 ↑
  • 오늘의 상승종목

  • 04.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066,000
    • +0.65%
    • 이더리움
    • 3,482,000
    • -1.39%
    • 비트코인 캐시
    • 678,000
    • -2.24%
    • 리플
    • 2,111
    • -1.68%
    • 솔라나
    • 127,700
    • -1.62%
    • 에이다
    • 367
    • -2.65%
    • 트론
    • 488
    • -0.41%
    • 스텔라루멘
    • 262
    • -1.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00
    • -2.84%
    • 체인링크
    • 13,700
    • -2.49%
    • 샌드박스
    • 113
    • -3.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