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입력 2024-10-05 10: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레바논 지상전 공세 계속…“헤즈볼라 250명 제거”

▲레바논 무장단체 헤즈볼라 새 수장에 살해된 전 수장의 친척인 하심 사피에딘. AFP연합뉴스
▲레바논 무장단체 헤즈볼라 새 수장에 살해된 전 수장의 친척인 하심 사피에딘. AFP연합뉴스

이스라엘이 친이란 레바논 무장단체 헤즈볼라의 수장 하산 나스랄라의 후계자로 거론되던 하셈 사피에딘을 겨냥한 공격을 지속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스라엘은 레바논 남부 지상전 닷새째인 이날도 헤즈볼라 지도부를 해체하기 위해 사피에딘을 표적으로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와 남부 교외에 대규모 공습을 감행했다.

이스라엘군은 성명에서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지난 월요일(지난달 30일) 레바논 남부에서 제한적·국지적 지상급습을 시작해 지휘관 21명을 포함한 헤즈볼라 테러리스트 250명을 제거했다”고 발표했다.

WSJ은 이번 공습으로 사피에딘이 사망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당시 그곳에서 다른 헤즈볼라 간부들을 만나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날 이스라엘 공영방송 칸은 고위당국자의 발언을 인용해 사피에딘이 이스라엘이 그를 표적으로 삼아 폭격한 지하 구조물 안에 있었으며, 그가 이 공격에서 살아남았을 가능성은 작다고 밝혔다.

앞서 이스라엘은 7월 20일 헤즈볼라 고위 지휘관 푸아드 슈크르를, 지난달 20일에는 헤즈볼라 이인자로 불리던 특수작전 부대 라드완의 지휘관 이브라힘 아킬을 사살했다. 같은 달 27일에는 헤즈볼라의 수장 하산 나스랄라까지 제거했다.

레바논 보건부에 따르면 9월 이후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1000명 이상이 사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 노사합의 운명의 엿새⋯잠정합의안, 오늘부터 찬반투표
  • 국민참여성장펀드 첫날, 은행 영업점 ‘북새통’⋯10분 만에 완판 행렬
  • 다시 아이바오의 시간…푸루후 동생 향한 마음들 [해시태그]
  • 주춤하던 신규 가계부채 반등⋯1분기 주담대 취급액 '역대 최고'
  • ‘뛰지 마’만 남은 학교…피해는 결국 학생들 [사라지는 교실 밖 교실 下-①]
  • 서울 아파트값 3월 하락 전환⋯전세는 1.36% 상승
  • 스페이스X 800억달러 IPO, 한국 공모 시장과 비교하면? [인포그래픽]
  • 국민의힘 “李 대통령, 정원오 살리기 위한 노골적 선거개입”
  • 오늘의 상승종목

  • 05.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603,000
    • -1.39%
    • 이더리움
    • 3,109,000
    • -1.71%
    • 비트코인 캐시
    • 557,500
    • -1.15%
    • 리플
    • 2,008
    • -1.28%
    • 솔라나
    • 127,300
    • -1.55%
    • 에이다
    • 368
    • -1.34%
    • 트론
    • 544
    • +0.18%
    • 스텔라루멘
    • 21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00
    • -0.27%
    • 체인링크
    • 14,260
    • -1.04%
    • 샌드박스
    • 107
    • -1.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