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 야마부키·모트 32 서울, ‘스페셜 갈라 디너’ 선봬

입력 2024-10-0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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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선한 페어링 주류도 함께 마련

▲조선호텔앤리조트 일식 레스토랑 야마부키.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조선호텔앤리조트 일식 레스토랑 야마부키.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일식 레스토랑 ‘야마부키’와 중식 레스토랑 ‘모트 32 서울’에서 스페셜 갈라 디너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우선 야마부키는 오픈 1주년을 맞아 11일 웨스틴 조선 서울의 전통 스시명가 ‘스시조’와 협업해 ‘스시조 갈라 디너’를 진행한다. 디너 코스 메뉴로는 우니를 곁들인 어니언 수프, 보리멸 리조토, 스시조 시그니처 모둠 스시, 프리미엄 사시미, 금태구이, 스키야키풍 한우와 자연송이 고등어 소바, 스시조 시그니처 모나카와 과일로 구성됐다.

스시조 갈라 디너는 11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된다. 예약은 10일까지 캐치테이블과 네이버 예약, 유선을 통해 할 수 있다. 가격은 1인 25만 원(세금 포함)으로, 인당 10만 원 추가하면 사케 페어링을 이용할 수 있다. 페어링 주류는 △시치혼야리 Awaibuki △아즈마츠루 Movin △아카츠키 센쇼마사무네 △스시조 사케 등 4종이 제공된다.

또한 홍콩, 싱가포르, 라스베이거스 등에 분점을 가지고 있는 중식 레스토랑 '모트 32'는 ‘모트 32 홍콩’과 손잡고 ‘모트 32 갈라 디너’를 16일 진행한다. 이번 행사를 위해 ‘모트 32’의 총괄 셰프인 멘싱 리(Man Sing Lee)가 한국을 찾아 유원정 모트 32 서울 주방장과 최상급 식재료를 활용해 다채로운 메뉴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갈라 디너는 맨싱 리와 유원정 주방장이 직접 엄선한 모트 32의 정체성을 담은 시그니처 중식 메뉴들로 구성했다. 만다린소스 활 바닷가재 전채, 부레 송이 상탕 스프, 홍소 해삼 통전복, 향파소스 금태, 마늘소스 계절 야채 볶음, 모트 시그니처 북경오리, 블랙빈 소스 양갈비, 누룽지 해산물 어탕, 디저트로는 제비집 망고 시미루가 준비됐다. 모트 32 서울은 김태원 소믈리에가 엄선한 4종의 와인 페어링 메뉴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모트 32 갈라 디너는 16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되며 예약은 15일까지 유선을 통해 가능하다. 가격은 1인 35만 원(세금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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