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5일 서울세계불꽃축제 개최…'역대 최대 쌍둥이 불꽃' 수놓는다

입력 2024-10-0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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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계불꽃축제 2023'에서 선보인 한화의 불꽃 (사진제공=한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3'에서 선보인 한화의 불꽃 (사진제공=한화)

㈜한화는 5일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4(서울세계불꽃축제)’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한화그룹이 2000년부터 사회공헌활동으로 진행해 온 서울세계불꽃축제는 100만 명 이상이 관람하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한국, 미국, 일본 3개국이 참가한다. 첫 순서를 맡은 일본팀은 오후 7시 20분부터 ‘더 하나비(The Hanabi)’를 주제로 다채로운 공간예술을 표현한다. 이어 미국팀이 ‘캘리포니아의 꿈(California Dreaming)’이라는 주제로 자유와 꿈을 표현한다.

오후 8시부터는 한국팀(한화)이 피날레를 장식한다. 올해는 ‘시간의 섬광(Flashlight)’이라는 테마 아래 클래식과 팝송, K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맞춰 역대 최대 크기의 불꽃을 선보인다.

특히 한국팀은 원효대교와 한강철교 사이뿐만 아니라 원효대교와 마포대교 사이에서도 같은 불꽃을 동시에 터뜨리며 쌍둥이 불꽃을 수놓을 예정이다.

한화는 많은 인파가 모이는 축제 특성을 고려해 1200명의 한화 임직원 봉사단을 포함한 총 3400여 명의 안전관리 인력을 투입한다. 서울시 역시 서울경찰청과 서울소방재난본부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한다.

또한 행사장 인근뿐만 아니라 여의도 외각, 원효대교, 마포동, 이촌동에 이르기까지 구역별 폐쇄회로(CC)TV를 설치해 실시간으로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유관기관과 함께 종합상황실을 구축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한화는 이번 서울세계불꽃축제에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해 온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260여 명을 초청해 함께 불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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