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알코아 실적호재로 반등 마감

입력 2009-07-10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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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 증시가 알코아의 호실적 발표로 모처럼 상승했다.

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증권거래소의 FTSE100 지수는 전일대비 18.43포인트(0.44%) 상승한 4158.66포인트로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권 거래소의 DAX 지수 역시 전날보다 57.42포인트(1.24%) 오른 4630.07포인트로 거래를 마쳤으며 프랑스 파리증권거래소의 CAC40지수 역시 전일보다 16.23포인트(0.54%) 상승한 3025.94포인트로 마감했다.

이날 유럽 주요 증시는 최근 하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와 미국 최대 알루미늄 생산업체 알코아가 예상을 웃도는 분기 실적 발표가 호재로 작용하며 상승출발 했다.

이후 어닝 시즌에 대한 기대감으로 장중 한때 크게 올랐으나 이후 매수세가 유입되지 않으며 상승폭을 반납했다.

알코아의 실적 호적 덕분에 세계 2위 광산업체 리오 틴토는 3.77% 상승했다. 앵글로아메리칸도 5.6% 급등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유럽 증시가 어닝 시즌 시작을 기분 좋게 시작하는 모습이었다”며 “아울러 최근 하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 한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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