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전략] 시장금리 바닥 인식 속 10월 금리 인하 실시 주목

입력 2024-09-23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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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전문가들은 국내 시장 금리는 10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메리츠증권에 따르면 9월 미국의 빅컷 단행에 따라 올 한국은행의 올 10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윤여삼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8월 금통위에서 한은 총재의 발언을 그대로 해석하면 ‘경기와 물가는 금리인하 조건을 충족한다”며 “다만 금융안정 측면에서 가계부채와 수도권 부동산 가격안정 주목’이 핵심”이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도 가계부채와 수도권 부동산 가격에 대한 염려 높은 편이나 8월 말 이후 대출규제 본격화되면서, 예상보다 주택가격 상승세가 둔화할 조짐이 보인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한은총재도 강조했지만 정책은 한 가지만 보고 하는 것이 아니다. 올해 국내 성장률의 전체 숫자는 나쁘지 않지만, 양호한 수출경기에 위험요인 부상 및 내수부진 지표가 부각되고 있다”며 “핵심은 부동산 가격안정이나 미국의 예방적 빅컷 단행 이후 10월 금통위까지 한은의 결정에도 고민이 더 깊어질 것이다. 10월 인하 전망을 유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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