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하이브, 뉴진스의 ‘민희진 복귀’ 등 비판에 5.8% 하락

입력 2024-09-12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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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가 뉴진스의 민희진 전 대표 복귀 요구 등 비판 소식에 장 초반 약세다.

12일 오전 9시 5분 기준 하이브는 전 거래일 대비 5.87%(1만200원) 내린 16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뉴진스 멤버 5명은 전날 오후 유튜브를 통해 “저희가 원하는 건 민희진 대표가 대표로 있는 경영과 프로듀싱이 통합된 원래의 어도어”라며 하이브에 민희진 전 대표의 복귀를 요구했다.

뉴진스 멤버들은 “하이브의 방식은 올바르지 않다”며 “(민희진) 대표님을 복귀시키고 낯선 사람들이 아닌 원래의 어도어로 돌려달라. 우리도 우리 자리에서 우리의 일을 잘하겠다”고 전했다.

민희진 전 대표는 지난달 27일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의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됐다. 어도어는 민 전 대표에게 프로듀싱을 계속 맡긴다고 발표했으나 민 전 대표는 독소조항 등을 짚으며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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