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아시아 최대 규모 주산의학학술대회서 하이브리드 보육기 소개

입력 2024-09-09 09: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 헬스케어 기업 중 최초 자체 개발 하이브리드 보육기 전시

▲JW중외제약이 ‘제23차 아시아·오세아니아 주산의학학술대회(FAOPS 2024)’에 참가해 하이브리드 보육기를 선보였다. (사진제공=JW중외제약)
▲JW중외제약이 ‘제23차 아시아·오세아니아 주산의학학술대회(FAOPS 2024)’에 참가해 하이브리드 보육기를 선보였다. (사진제공=JW중외제약)

JW중외제약은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23차 아시아·오세아니아 주산의학학술대회(FAOPS 2024)’에 참가해 ‘하이-마미(HI-MAMMI) 하이브리드(JW-Hi7000) 보육기’를 소개했다고 9일 밝혔다.

FAOPS는 태아, 신생아, 산모 등 주산의학 분야의 최신 연구와 정보를 공유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학술대회다. 1998년 이후 26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23개국 600여 명의 전문가가 참석해 연구 성과 등을 공유했다.

JW중외제약은 이번 FAOPS에서 별도 부스를 마련해 지난해 6월 출시한 ‘하이-마미 하이브리드(JW-Hi7000) 보육기’를 전시했다.

이 제품은 상부 패널이 개방된 상태에서도 가온장치가 작동해 신생아에게 최적의 온도를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보육기다. 국내 헬스케어 기업 중 최초로 JW중외제약이 자체 개발했다.

‘하이-마미 하이브리드(JW-Hi7000) 보육기’는 조절 각도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리클라이닝 기능과 산모의 심박음이나 목소리를 격실 내부로 전달할 수 있는 특수 스피커, 신생아를 방해하지 않고 촬영할 수 있는 엑스레이 전용 도어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또 JW중외제약은 이번 FAOPS에서 ‘국산 신생아 인큐베이터의 성능 및 사용성 평가’를 주제로 심포지엄도 개최했다. 연사로 나선 정의석 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하이-마미 하이브리드 보육기’의 특장점을 설명했다.

JW중외제약은 ‘하이-마미 하이브리드 보육기’를 통해 해외 브랜드가 점유하고 있는 국내 보육기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보육기 국산화에 성공한 이후 그동안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하이브리드 보육기를 선보였다”며 “앞으로 ‘하이-마미 하이브리드 보육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대표이사 신영섭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01] 대표이사(대표집행임원)변경(안내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주택연금 가입 문턱 낮아진다…주금공 '공시가 12억' 기준 완화 추진
  • [종합] 연준, 0.25%p ‘매파적 인하’…엇갈린 시각 속 내년 인하 1회 전망
  • '나솔' 29기, 연상연하 결혼 커플은 영호♥현숙?⋯힌트 사진에 단체 아리송
  • ‘김부장은 이제 희망퇴직합니다’⋯연말 유통가에 불어닥친 구조조정 한파
  • [AI 코인패밀리 만평] 일파만파
  • 몸집 키우는 무신사, 용산역에 역대 최대 매장 오픈...“내년엔 편집숍 확장”[가보니]
  • 이중·다중 특이항체 빅딜 러시…차세대 항암제 개발 분주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11:4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110,000
    • -2.02%
    • 이더리움
    • 4,795,000
    • -2%
    • 비트코인 캐시
    • 823,500
    • -3.8%
    • 리플
    • 2,990
    • -3.36%
    • 솔라나
    • 196,100
    • -3.78%
    • 에이다
    • 650
    • -5.25%
    • 트론
    • 414
    • -0.96%
    • 스텔라루멘
    • 362
    • -2.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620
    • -1.86%
    • 체인링크
    • 20,280
    • -4.11%
    • 샌드박스
    • 207
    • -3.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