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원, 예치금 이용료 수령 고객 누적 4만6000명…3500만 원 지급

입력 2024-09-12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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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료율 인상・원화 출금 수수료 무료화 이후 이용자 2배 증가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고객 예치금 이용료 도입 이후 8월까지의 데이터를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코인원)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고객 예치금 이용료 도입 이후 8월까지의 데이터를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코인원)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고객 예치금 이용료 도입 이후 8월까지의 데이터를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코인원은 예치금 이용료 지급을 시작한 7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이자 바로 받기' 서비스 이용자 및 이용료 지급 데이터를 분석 발표했다. 해당 기간 ‘이자 바로 받기'를 에서 지급된 예치금 이용료는 약 3500만 원이다. 1회 가장 많은 금액을 수령한 고객은 약 460만 원을 받았다.

예치금 이용료를 받은 고객은 누적 4만 6000명 이상인 것으로 집계됐다. 일평균 1000명 이상이 이용료를 지급받은 셈이다. 특히, 이용료율 인상 및 원화 출금 수수료가 무료화된 8월 20일 이후 ‘이자 바로 받기' 일평균 이용 고객이 2배가량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인원은 현재 연 2.3%(세전)의 원화 예치금 이용료율을 제공하며, 오는 19일까지 원화 출금 수수료 0원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코인원은 오는 10월 전체 고객 예치금에 대한 이용료를 정기지급할 예정이다. 정기지급은 분기 단위(3월, 6월, 9월, 12월)로 합산되며, 각 분기의 익월 첫 영업일마다 지급된다.

차명훈 코인원 대표는 “예치금 이용료 지급 주기에 대한 고객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정기지급과 수시지급 2가지 방식을 운영 중이다. 앞으로도 고객 혜택 강화 및 권리 보장에 초점을 두고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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