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멕시코서 '한국 맛' 널리 알려…2700만불 수출 상담 성과

입력 2024-09-11 14: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멕시코 K-푸드 페어 B2B 수출상담회 현장 풍경.  (사진제공=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멕시코 K-푸드 페어 B2B 수출상담회 현장 풍경. (사진제공=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5~8일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중남미 최초 ‘K-푸드 페어’를 성황리에 개최해 한국의 맛을 널리 알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페어에서는 식품 전문 바이어 대상 B2B 수출상담회와 일반 소비자 대상 B2C 체험 홍보 행사가 진행됐다.

먼저 B2B 수출상담회에서는 K-푸드 수출업체 20개 사와 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칠레 등 중남미 14개국 46개 바이어가 열띤 상담을 했다.

그 결과 2700만 달러(총 210건)의 수출 상담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김치, 떡볶이, 라면, 유자차 등 상담 반응이 좋았던 품목을 중심으로 15건, 총 200만 달러 규모의 현장 계약과 업무협약(MOU)이 체결됐다.

이와 함께 홍보 효과를 높이고자 상담회장에 △건강한 슈퍼 K-푸드 △K-스낵 △K-드링크 △K-간편식 △K-수산 식품 등 5개 테마로 홍보관을 구성하고, 한국의 다양한 맛과 우수성을 소개했다.

B2C 소비자 체험 홍보 행사에서는 소비자들이 직접 시음·시식 마켓테스트에 참여하고, 오픈키친 체험, 현장 판매 등 K-푸드를 직접 체험해보고 실제 구매까지 이어지도록 했다.

권오엽 aT 수출식품이사는 “중남미 전역에 퍼지고 있는 한류의 영향으로 더욱 다양한 K-푸드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중남미 시장을 겨냥한 수출 유망 품목의 지속 발굴과 현지 맞춤형 마케팅을 추진해 K-푸드 수출 확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1~8월 중남미 농림축산식품 잠정 수출액은 1억5400만 달러로 전년대비 19.4% 증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김민석 총리 “삼성전자 파업 땐 경제 피해 막대”…긴급조정 가능성 시사 [종합]
  • 8천피 랠리에 황제주 11개 ‘역대 최다’…삼성전기·SK스퀘어 합류
  • 20조 잭팟 한국인의 매운맛, 글로벌 겨냥 K-로제 '승부수'
  • 삼전·닉스 ‘몰빵형 ETF’ 쏟아진다…반도체 랠리에 쏠림 경고등
  • 월가, ‘AI 랠리’ 지속 낙관…채권시장 불안은 변수
  • 돌아온 서학개미…美 주식 보관액 300조원 돌파
  • 빚투 30조 시대…10대 증권사, 1분기 이자수익만 6000억원 벌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349,000
    • -1.27%
    • 이더리움
    • 3,249,000
    • -2.08%
    • 비트코인 캐시
    • 618,500
    • -2.75%
    • 리플
    • 2,104
    • -1.77%
    • 솔라나
    • 128,600
    • -3.24%
    • 에이다
    • 380
    • -2.56%
    • 트론
    • 527
    • +0.57%
    • 스텔라루멘
    • 226
    • -2.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80
    • -1.24%
    • 체인링크
    • 14,450
    • -3.86%
    • 샌드박스
    • 108
    • -3.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