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취임 후 첫 TK행…“박정희 덕분에 오늘의 대한민국”

입력 2024-09-03 18: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3일 오후 경북 구미시 새마을테마공원을 찾아 면담하고 있다.  (뉴시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3일 오후 경북 구미시 새마을테마공원을 찾아 면담하고 있다. (뉴시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취임 후 처음으로 TK(대구·경북) 지역을 찾았다. 그는 경북 구미를 찾아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하는 등 전통 보수 지지층 다지기에 나섰다.

한 대표는 3일 오후 구미 상모동에 위치한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찾았다. 추모관을 둘러본 뒤 관계자들과 면담을 나눈 그는 방명록에 “박정희 대통령님의 산업화 결단과 실천 덕분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습니다”라고 썼다.

지난 7월 23일 한 대표가 당 대표로 취임한 뒤 TK 지역을 방문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이날 “경북 구미는 보수의 심장이기도 하지만 앞으로는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심장으로 만들겠다는 각오”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이어 새마을테마공원을 찾아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면담을 가졌다. 그는 이 지사와 대구·경북 행정 통합 등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 지사는 한 대표에 “대구 따로, 경북 따로 하니 수도권 일극 체제를 벗어날 수가 없다”며 “지방 다극 체제를 만드는데 우리 당에서 앞장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대구·경북 행정통합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새마을운동에 대해서는 한 대표님이 좀 더 알아야 한다. ‘저출생 극복’을 제2의 새마을 운동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한 대표는 “이 지사가 워낙 저출생 같은 문제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많이 해오셨기 때문에 중앙당의 입장하고도 많이 일치돼서 같이 나가실 거라 생각한다”고 답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LG전자, 액추에이터팀 신설⋯가전 너머 '피지컬 AI'로 [멈춘 성장판 깨울 로봇]
  • 유가보다 더 센 ‘LNG 쇼크’ 온다…수입 의존 높은 韓 직격탄 [亞 에너지 크라이시스 ①]
  • 벌써 여름 온다?…두려워지는 4월
  • 삼전·하이닉스 40% 뛰었어도…"주가 더 간다" [2분기 증시전망②]
  • 지표금리 개편 금융소비자 대출 이자 부담 줄어드나...기대효과는
  • 반찬 리필에 돈 낸다면?…10명 중 4명 "다신 안 가" [데이터클립]
  • 서울 아파트도 낙관 어렵다…전문가 절반만 “상승” [2분기 부동산시장 전망①]
  • [주간수급리포트] 외국인이 던진 삼전ㆍSK하닉 ‘10조원’ 물량, 개인이 그대로 건네 받아
  • 오늘의 상승종목

  • 03.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028,000
    • +0.92%
    • 이더리움
    • 3,124,000
    • +3.24%
    • 비트코인 캐시
    • 707,500
    • +1.65%
    • 리플
    • 2,030
    • +0.84%
    • 솔라나
    • 127,300
    • +2.41%
    • 에이다
    • 376
    • +2.73%
    • 트론
    • 484
    • +0%
    • 스텔라루멘
    • 259
    • +3.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70
    • +2.04%
    • 체인링크
    • 13,360
    • +4.54%
    • 샌드박스
    • 112
    • +1.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