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대학생 학자금 대출 8% 늘어...장학금은 소폭 감소

입력 2024-08-30 09: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24년 8월 대학 정보 공시 분석 결과’

지난해 4년제 대학에서 학자금 대출 이용 학생은 8% 가량 늘었지만, 장학금 총액은 0.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이 같은 내용의 4년제 일반·교육대학 193개교의 8월 공시 결과를 분석한 '2024년 8월 대학 정보 공시 분석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지난해 4년제 일반·교육대학의 학생 1인당 교육비는 1952만7000원으로, 전년보다 101만9000원(5.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공립대학은 2492만6000원으로 전년(2280만7000원)보다 211만9000원(9.3%), 사립대학은 1780만2000원으로 전년(1713만6000원)보다 66만6000원(3.9%) 증가했다.

수도권대학은 2098만9000원으로 전년(2039만7000원)보다 59만2000원(2.9%), 비수도권대학은 1830만7000원으로 전년(1697만8000원)보다 132만9000원(7.8%) 증가했다.

(교육부)
(교육부)

지난해 장학금 총액은 4조7809억 원으로 전년보다 37억 원(0.1%) 감소했다. 장학금 재원별 구성을 살펴보면, 국가 장학금이 3조88억 원(62.9%), 교내 장학금이 1조5876억 원(33.2%) 등 순이었다.

지난해 일반·교육대학의 학생 1인당 장학금은 연간 356만9000원으로 전년(358만5000원)보다 1만6000원(0.4%) 감소했다.

국공립대학은 293만1000원으로 전년(291만 원)보다 2만1000원(0.7%) 증가했고, 사립대학은 376만 원으로 전년(378만6000원)보다 2만6000원(0.7%) 감소했다.

수도권대학은 345만7000원으로 전년(351만 원)보다 5만3000원(1.5%) 감소했으며, 비수도권대학은 365만4000원으로 전년(364만 원)보다 1만4000원(0.4%) 증가했다.

(교육부)
(교육부)

지난해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대출을 이용한 학생 수는 44만2880명으로 전년보다 3만1787명(7.7%) 증가했다.

일반 상환 학자금 대출 이용자 수는 21만5836명으로 전년(16만1591명)보다 5만4245명(33.6%) 증가했고,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 이용자 수는 22만7044명으로 전년(24만9502명)보다 2만2458명(9.0%) 감소했다.

학자금 대출 이용률은 13.8%로 전년(12.9%) 대비 0.9%포인트(p) 증가했다. 국공립대학의 학자금 대출 이용률은 10.8%로 사립대학(14.8%)보다 4.0%p 낮았으며, 수도권대학은 14.8%로 비수도권대학(12.9%)보다 1.9%p 높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韓 수출 7000억불 시대⋯올해 사상 첫 '일본 추월' 가시권
  • 삼성家 12조 상속세 마침표…이재용 ‘뉴삼성’ 체제 본격 시동
  • 전쟁 속 ‘돈의 이동’…고액자산가, 방산·원전 덜고 삼성전자 담았다
  • 아이오닉 6 N, 고성능차 시장 판 흔든다…현대차그룹, 프리미엄 독주 깨고 ‘3년 연속 정상’
  • 외국인 이탈에 코스피 비중 36%대 후퇴…실적 시즌 ‘유턴’ 신호 켜질까
  • 이 대통령 “추경으로 지방 재정 부담 증가 말 안돼…여력 더 늘어”
  • 중동발 리스크 장기화…유통업계, 묶음 배송·대체상품 확대
  • 기아, 평택 내 ‘新 통합 모빌리티 허브’ 구축…인증중고차·EV·PBV 한눈에
  • 오늘의 상승종목

  • 04.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797,000
    • +0.13%
    • 이더리움
    • 3,104,000
    • -0.29%
    • 비트코인 캐시
    • 661,500
    • -1.56%
    • 리플
    • 1,978
    • -0.85%
    • 솔라나
    • 121,200
    • -0.16%
    • 에이다
    • 369
    • -0.27%
    • 트론
    • 484
    • +0.41%
    • 스텔라루멘
    • 242
    • -1.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930
    • +1.36%
    • 체인링크
    • 13,010
    • -0.84%
    • 샌드박스
    • 113
    • -3.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