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 내구성ㆍ열전도성 높인 바닥재로 가을맞이 [홈코노미 인테리어]

입력 2024-08-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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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목재 마루보다 내구성과 열 전도성을 높인 바닥재 'LX Z:IN(LX지인) 바닥재 에디톤 마루' (사진제공=LX하우시스)
▲기존 목재 마루보다 내구성과 열 전도성을 높인 바닥재 'LX Z:IN(LX지인) 바닥재 에디톤 마루' (사진제공=LX하우시스)

LX하우시스는 결혼, 이사 등 새로운 출발이 많은 가을 성수기를 맞아 기존 목재 마루보다 내구성과 열 전도성을 높인 바닥재 ‘LX Z:IN(LX지인) 바닥재 에디톤 마루(EDITONE MARU)’를 제안했다.

에디톤 마루는 LX하우시스가 자체 개발한 고강도 소재인 ‘내추럴 스톤 코어(천연석 분말과 고분자 수지를 고온·고압으로 압축한 보드)’를 적용한 바닥재 제품이다. 기존 목재 마루의 디자인은 유지하면서도 목재 마루의 최대 단점인 찍힘 문제를 개선했다.

KS규격(KS F 2221)에 따른 내충격성 테스트 결과, 쇠구슬과 나이프 등을 1m 높이에서 떨어뜨렸을 때 찍힘 자국이 있던 자사 강마루(7.5T)와 달리 에디톤 마루는 찍힘이나 흠집이 없었다.

에디톤 마루는 온돌 난방과 좌식 생활 위주의 국내 주거 환경에 최적화된 높은 열 전도성을 자랑한다. 한국건설자재시험연구원(KCMIC) 열전도율 테스트에서는 자사 강마루 대비 약 4배 높은 열전도율을 기록했다.

또한 급속도로 증가하는 반려동물 가구를 고려해 반려동물 제품 인증인 PS(Pet Product Safety Certification) 인증도 획득했다.

에디톤 마루는 LX하우시스만의 특수 표면 처리 신기술을 적용해 강마루보다 더욱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러운 원목 디자인과 질감을 구현했으며,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클린 애쉬’, ‘밀 그레이’, ‘새들러 오크’ 등 총 12종의 우드 패턴으로 출시됐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에디톤 마루는 국내 바닥재 시장에서 고급스러운 원목 디자인과 찍힘 등에 강한 뛰어난 내구성을 동시에 갖춘 마루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 수요에 딱 맞춘 제품”이라며 “기존 강마루 대비 성능과 디자인 모두 뛰어난 ‘마루보다 더 좋은 마루’로 바닥재를 고민 중인 소비자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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