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와 통상·산업·에너지 분야 정부 협력 채널 최초 구축

입력 2024-08-23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브라질에 이어 메르코수르 국가 중 두 번째 TIPF

'한-파라과이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 체결
브라질에 이어 메르코수르 국가 중 두 번째 TIPF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오른쪽)이 2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하비에르 히메네스(Javier Gimenez Garcia de Zuniga) 파라과이 산업통상부 장관과 '한-파라과이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를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산업통상자원부)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오른쪽)이 2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하비에르 히메네스(Javier Gimenez Garcia de Zuniga) 파라과이 산업통상부 장관과 '한-파라과이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를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산업통상자원부)

파라과이와 통상·산업·에너지 분야 정부 협력 채널이 처음으로 구축된다.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2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하비에르 히메네스(Javier Gimenez) 파라과이 산업통상부 장관과 '한-파라과이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를 체결했다.

파라과이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와 함께 세계 5대 경제 블록인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MERCOSUR)의 회원국으로 지난해 4.6%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해 높은 경제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특히, 다른 메르코수르 국가 대비 저렴한 임금과 낮은 세율, 유리한 원산지 조건 등 양호한 비즈니스 환경을 보유하고 있는 국가다.

지난해 파라과이 신차 모델별 점유율에서 상위 20대 모델 중 한국산이 40%인 8대를 차지하고, 우리 자동차용 케이블 제조업체가 현지 최대 규모의 자동차 부품 제조·수출기업으로 성장한 사례 등을 고려할 때 향후 파라과이로의 수출 확대와 메르코수르 역내 제조업 진출 거점으로서의 활용 가능성이 기대된다.

한편, 이날 체결식 직후 이어진 한-파라과이 통상장관 회담에서 양측은 △양국 경제협력 확대를 위한 TIPF 활용 방안 △산업·에너지 협력 △한-메르코수르 무역협정(TA) 진전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향후 TIPF 산하 무역투자협력위원회(TICC)를 통해 협력 의제를 구체화해 나가기로 했다.

정 본부장은 "이번에 구축한 파라과이 산업통상부와의 협력 채널은 양국이 통상, 산업, 에너지 분야 경제협력을 본격 추진해 나가기 위한 발판을 최초로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라며 "향후 양국 간 실질 협력사업을 발굴·추진하는 중요한 플랫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패닉 하루 만에 코스피 역대 최대 상승폭으로 급반등⋯ 코스닥도 사상 최고 상승
  • 기름값 일주일 새 128원 상승…중동 사태에 물가·경제 '경고등'
  • '천만영화' 카운트다운…'왕사남' 숫자로 본 흥행 기록 [인포그래픽]
  • 봄꽃 축제 열리는 여의도·구례·제주도…숙소 검색량 '급증' [데이터클립]
  • '미스트롯4' 결승→'무명전설' 돌풍⋯'트로트', 왜 여전히 뜨겁나 [엔터로그]
  • 쿠르드족, 이란서 美 대리 지상전 시작했나…CIA 지원설 솔솔
  • 수입 소고기 값, 작년보다 63% 급등...계란 가격도 6%↑[물가 돋보기]
  • 급락장에 또 '빚투'…5대 은행, 신용대출 이틀새 1조3500억 불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283,000
    • +0.4%
    • 이더리움
    • 3,063,000
    • +0.62%
    • 비트코인 캐시
    • 674,500
    • -1.24%
    • 리플
    • 2,085
    • +1.02%
    • 솔라나
    • 131,700
    • -0.38%
    • 에이다
    • 399
    • +0%
    • 트론
    • 415
    • +0%
    • 스텔라루멘
    • 233
    • +2.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90
    • -0.5%
    • 체인링크
    • 13,600
    • +1.04%
    • 샌드박스
    • 125
    • -0.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