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내년 예산, R&D 지원 대폭 확대...중위소득 3년 연속 최대 인상”

입력 2024-08-20 09: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4대 중점투자...약자복지‧경제활력‧미래준비‧안전 및 외교”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오른쪽)이 2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2025년도 예산안 관련 당·정협의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왼쪽은 추경호 원내대표. (연합뉴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오른쪽)이 2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2025년도 예산안 관련 당·정협의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왼쪽은 추경호 원내대표. (연합뉴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내년도 예산안의 4대 투자 중점은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사회적 약자 복지’, ‘경제활력 확산’, ‘미래 준비를 위한 체질 개선’, ‘안전한 사회와 글로벌 중추 외교’”라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2025년도 예산안 관련 당정협의회 모두발언에서 “2025년 예산안은 민생 안정과 역동 경제를 통한 서민·중산층 중심 시대 구현을 목표로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부총리는 우선 약자 복지와 관련해 “우리 사회의 가장 어려운 분들을 위해 기준 중위소득을 3년 연속 최대 인상해 기초생활보장제도를 보강한다”며 노인 일자리 및 복지 주택 확대, 장애인·한부모·취약 아동 맞춤형 보호 강화, 공공주택 공급 대폭 확대 등을 언급했다.

이어 경제활력 확산에 대해 “연구개발(R&D) 투자를 선도형으로 전면 개편해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하고 인공지능(AI), 바이오, 반도체 등 첨단산업 도약과 수출 모멘텀 확산을 위한 기반도 조성하겠다”며 소상공인 재도약을 위한 부담 완화, 매출 신장, 재기 지원의 전주기 맞춤형 지원 강화,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등 추진 계획을 말했다.

미래 준비를 위한 체질 개선을 위해서는 저출생 대응을 위한 ‘일·가정 양립’, ‘돌봄’, ‘주거’ 등 3대 핵심 분야 집중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어 의료 개혁 완수를 위한 인력 양성, 필수 의료, 지역의료 안전망, R&D 등 5대 부문 투자 확대 계획을 소개했다.

또 “전기차 화재를 비롯해 각종 신유형 재해와 범죄에 대한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며 “군 복무가 자긍심이 되도록 장병과 군 간부 처우를 개선하고 전투 역량과 첨단 전력도 확충한다. 글로벌 무대에서 국익, 국격을 확보하도록 전략적 외교를 지원하고 5대 확대 기조를 유지한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당 의견을 충실하게 반영해 내년 예산안 편성 작업을 신속하게 마무리 하겠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중국도 호르무즈 개방 도와야”…미·중 정상회담 연기 가능성 시사
  • 직장·경제 문제 이중고…40대 스트레스 '최고' [데이터클립]
  • '나혼산' 속 '소학관', 비난 속출한 이유
  • ‘케데헌’ 美아카데미 2관왕 쾌거⋯“한국과 모든 한국인에게 바친다”
  • [환율마감] 원·달러 1500원대 터치후 되돌림 ‘17년만 최고’
  • 국장 돌아오라는데…서학개미, 미장서 韓 ETF 쇼핑
  • 중동 리스크·채권 과열까지…주담대 금리 부담 커진다 [종합]
  • 단독 LIG그룹 오너가, 목돈 필요했나…LIG 유상감자로 500억 현금화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464,000
    • +3.13%
    • 이더리움
    • 3,345,000
    • +8.32%
    • 비트코인 캐시
    • 698,500
    • +2.19%
    • 리플
    • 2,170
    • +3.68%
    • 솔라나
    • 137,700
    • +6.5%
    • 에이다
    • 420
    • +7.97%
    • 트론
    • 438
    • +0%
    • 스텔라루멘
    • 254
    • +2.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80
    • +0.99%
    • 체인링크
    • 14,260
    • +5.32%
    • 샌드박스
    • 128
    • +4.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