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일 광주은행장, 무진기연 방문…원전 설비 중기 지원 방안 논의

입력 2024-08-16 12: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광주 소재 기업 '무진기연'과 협력 논의
고병일 "지역 중기 실질 금융 지원 강화"

▲고병일 광주은행장이 원자력 발전 설비 업체 무진기연을 방문해 조성은 회장과 면담을 통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조성은 무진기연 대표이사와 고병일 광주은행장이 무진기연의 설비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광주은행)
▲고병일 광주은행장이 원자력 발전 설비 업체 무진기연을 방문해 조성은 회장과 면담을 통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조성은 무진기연 대표이사와 고병일 광주은행장이 무진기연의 설비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광주은행)

고병일 광주은행장이 원자력 발전 설비 업체 무진기연을 방문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면담에서는 체코 원전 수주와 아랍에미레이트(UAE) 원전 추가 수주, 미국 미주리대 연구용 원자로 건설사업 수주를 통해 무진기연이 더욱 도약할 수 있도록 향후 광주은행의 지원 방향에 대해서 논의했다. 광주은행은 지난 24년간 무진기연이 원자력 발전 설비 분야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해왔다.

무진기연은 1990년 설립된 무진기계에서 출발해 현재는 원자력 발전 설비 분야 기술을 갖춘 광주 지역 소재 기업이다. 기존에 수입에만 의존하던 원전 핵심 설비들을 국산화해 국내 모든 원전에 설비를 공급 중이다. 앞서 2017년에는 아랍에미레이트(UAE) 바라카 원전에 보조기기 6개 패키지를 공급하는 등 해외 수출사업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고병일 행장은 "지역 기업과의 상생발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끌어내는 것은 지역 대표은행의 소명"이라며 "앞으로도 광주은행은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필요한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강화하여 지역발전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삼성·SK 등 국무조정실 규제합리화추진단에 인력 파견한다 [규제혁신 ‘기업 DNA’ 수혈]
  • 트럼프 “2~3주 안에 이란서 떠날 것…호르무즈해협 관여 안 해” [상보]
  • 단독 서울 시민 빚의 목적이 바뀌었다⋯주택 구매 제치고 전세 보증금 부채 1위 [달라진 부채 지형도 ①]
  • 탈원전은 가라…유럽 기업들, SMR 선점 경쟁 뛰어들어 [글로벌 SMR 제조 패권 경쟁 ①]
  • 트럼프 “이란에 오래 머물 필요 없어”...뉴욕증시 급등
  • 국내 제약사들, 글로벌 빅파마 백신 품고 매출 공략[K백신 성공기②]
  • K-관광 뜨자 투자 봇물…3조 큰손들 몰렸다 [호텔·데이터센터 투자 붐①]
  • 꽉 막힌 강북 시원하게⋯내부순환로·북부간선로 지하로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⑪]
  • 오늘의 상승종목

  • 04.01 12:2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750,000
    • -0.47%
    • 이더리움
    • 3,170,000
    • +0.76%
    • 비트코인 캐시
    • 699,500
    • -1.27%
    • 리플
    • 2,025
    • +0.1%
    • 솔라나
    • 125,700
    • -1.18%
    • 에이다
    • 368
    • -2.13%
    • 트론
    • 477
    • -1.65%
    • 스텔라루멘
    • 256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00
    • +1.11%
    • 체인링크
    • 13,280
    • -0.38%
    • 샌드박스
    • 114
    • +1.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