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 2분기 영업익 20억…전년比 72.8% 증가

입력 2024-08-13 14: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매출은 분기 최대 304억…해외 법인 성장세가 호실적 견인

임플란트 기반 디지털 덴티스트리 기업 덴티스가 2분기 호실적을 달성했다.

덴티스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20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2.8% 증가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04억 원, 당기순이익은 28억 원으로 각각 28.5%, 210.6% 늘었다. 매출은 분기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주력 사업군인 치과 임플란트 및 수술 부문을 필두로 내수와 수출이 각각 19.1%, 35.9% 증가했다. 특히 중국 법인이 전년 대비 122.5% 성장하는 등 해외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 미국과 유럽 외 기타 국가에서도 성장세가 뚜렷했으며, 자회사 티에네스를 통한 디지털 투명교정장치 ‘세라핀’의 매출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신제품 출시 및 해외법인 영업 커버리지 확대, 글로벌 브랜드 마케팅 등 선제 투자를 단행한 결과 상반기 호실적을 달성했다”라며 “하반기에도 해외 인증에 따른 글로벌 신제품 출시와 신규 법인 설립 등 글로벌 영업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견조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덴티스는 지난해부터 △골내형 무통마취기 △치과용 유니트 체어 △치과용 8K 3D프린터 △임플란트 동요도 측정기 △서지컬(수술실) 테이블 등 신제품을 잇달아 출시하며 사업 분야를 다양화했다. SQ 임플란트의 중국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허가와 투명교정 브랜드 ‘세라핀’의 유럽 CE 인증 등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도 마련했다.

상반기 준공한 임플란트 신공장은 하반기 GMP 심사를 완료,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한다. 인도 및 말레이시아 신규 법인도 현지 인증절차를 마친 후 연내 본격적으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주요 신제품은 미국식품의약국(FDA) 허가 및 유럽 CE 인증 절차를 마무리한다. 특히 서지컬 테이블은 회사가 추진하는 새로운 수술실(Operation Room, OR) 토탈 솔루션 사업의 본격화를 알리는 제품으로, 허가 및 인증 절차 완료 후 매출 증가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인미답’ 삼성전자 시총 2000조…코스피도 시총 7000조 시대 열었다
  • 韓 경제 떠받치는 반도체⋯수출 1조달러ㆍ명목성장률 10% 이끈다
  • 역대 프로야구 연패·연승 기록, 최종 순위는? [해시태그]
  • 한화에어로 폭발 사고로 5명 사망…경영진 직접 브리핑 나선다 [종합2보]
  • 쉽지 않은 내 집 찾기…평균 2.4개월ㆍ3.8곳 둘러보고 계약한다 [데이터클립]
  • 젠슨 황 “베라 루빈 본격 생산 단계”…삼성·SK하닉 메모리 탑재 [컴퓨텍스2026]
  • 카카오 첫 파업 현실화⋯AI 골든타임 흔드는 노사 리스크 전면전
  • 5월 수출 878억달러로 53%↑'역대 최대'⋯슈퍼사이클 반도체 '주도'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6.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049,000
    • -3.42%
    • 이더리움
    • 2,892,000
    • -2.63%
    • 비트코인 캐시
    • 415,900
    • -6.2%
    • 리플
    • 1,888
    • -3.92%
    • 솔라나
    • 116,900
    • -3.55%
    • 에이다
    • 334
    • -3.47%
    • 트론
    • 509
    • -1.17%
    • 스텔라루멘
    • 364
    • -2.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110
    • -1.32%
    • 체인링크
    • 13,060
    • -3.04%
    • 샌드박스
    • 99.62
    • -2.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