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3분기 수출입 기업 초청 환율 세미나 개최

입력 2024-08-1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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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유망 중견기업 임직원 대상 세미나
환율전망 및 환리스크 관리 기법 안내
기업고객 특화 외환플랫폼 '우리WON FX' 소개

▲우리은행이 이달 9일 대구에서 유망 중견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3분기 환율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 민경원 우리은행 선임연구원이 환율 전망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우리은행)
▲우리은행이 이달 9일 대구에서 유망 중견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3분기 환율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 민경원 우리은행 선임연구원이 환율 전망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우리은행)

우리은행이 대구에서 유망 중견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3분기 환율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달 9일 진행된 세미나에는 우리은행의 대표 외환 전문가인 민경원 선임연구원을 비롯해 외환 및 파생상품 실무를 담당하는 직원이 직접 강사로 나서 시황과 올해 환율 변동을 전망하고 환리스크 관리에 유용한 상품을 소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민 선임연구원은 "최근 외환시장은 일본발 엔 캐리 트레이드(일본의 낮은 금리를 활용, 엔화로 돈을 빌려 금리 높은 국가의 통화에 투자하는 금융거래) 청산과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 영향에 위험자산인 원화 중심으로 약세가 확대됐다"며 "환율에 대한 불안 심리는 줄었으나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위험이 남은 만큼 시장의 변동성은 지속할 가능성이 커 주의가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세미나에서는 1월 오픈한 기업고객 특화 홈트레이딩 시스템 방식(HTS) 기반 외환거래 플랫폼인 '우리 원(WON) FX'가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우리 WON FX'는 △실시간 시장 환율 반영 △자동결제 △고객사 시스템 연동 서비스 제공 등 외환거래 편의성을 높였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급변하는 국내외 시장 상황을 점검하고 환리스크 관리에 대한 고민을 덜어 드리고자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며 "수출입기업 경쟁력 강화에 힘을 실어줄 수 있는 환리스크 관리 방안을 기업들에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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