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0일 수출 16.7%↑…반도체 42.1% 늘어 [2보]

입력 2024-08-12 09: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관세청, 8월 1~10일 수출입 현황 발표
조업일수 전년 대비 0.5일 줄어도 플러스…일평균 수출은 24.0% 증가

▲부산항 신선대부두에 수출입 화물이  쌓여 있다. (연합뉴스)
▲부산항 신선대부두에 수출입 화물이 쌓여 있다. (연합뉴스)

10개월 연속 플러스를 기록 중인 한국 수출이 8월의 시작도 두 자릿수 증가세로 문을 열었다.

관세청이 12일 발표한 8월 1∼10일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154억72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7% 증가했다.

특히 조업일수가 지난해보다 적었음에도 두 자릿수의 증가율을 보였다. 올해 8월 1~10일 사이 조업일수는 8.0일로 지난해 8.5일과 비교해 0.5일이 적었다. 이에 따라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24.0% 증가했다.

한국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기준 2022년 10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12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다 10월 플러스 전환에 성공, 지난달까지 10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

품목별로는 한국 수출의 기둥인 반도체가 42.1% 늘며 수출 증가세를 견인했다. 또한 승용차(63.9%), 석유제품(5.5%), 철강제품(10.5%) 등 정밀기기(-10.6%)를 제외한 주요 품목이 모두 늘었다.

이달 1∼10일 수입액은 184억700만 달러로 13.4% 증가했다.

이 기간 무역수지는 29억34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으며, 올해 누계로는 238억7700만 달러 흑자다.

월간 무역수지는 지난해 6월 이후 지난달까지 14개월째 흑자를 기록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삼바 재감리’서 감리위 패싱한 금융당국⋯“정당성 없다” 퇴짜 [흔들리는 금융감독 방정식]
  • 미국·이란 교착 상태에도 뉴욕증시 S&P500·나스닥 또 최고치 [종합]
  • 코스피, 사상 첫 6600선 돌파, 대형주 60% 뛸 때 소형주는 20%…‘양극화’
  • 균형발전 역행하는 하늘길 ‘쏠림’…공항 경쟁력 다시 점검해야 [국민 위한 하늘길 다시 짜자①]
  • 100만원 넘는 ‘황제주’, 일년 새 1개→9개⋯치솟는 주가에 높아진 문턱
  • 단독 한컴, '권고사직 통보 후 재배치' 이례적 인사 진통...고용 불안 혼란
  • 기업 체감경기 한 달 만에 상승 전환···서비스업은 여전히 '암울'
  • 지분율 90% 넘어도… 상법 개정에 '공개매수 후 상폐' 난제
  • 오늘의 상승종목

  • 04.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230,000
    • -1.27%
    • 이더리움
    • 3,429,000
    • -2.45%
    • 비트코인 캐시
    • 669,500
    • -0.67%
    • 리플
    • 2,087
    • -1.74%
    • 솔라나
    • 126,200
    • -2.25%
    • 에이다
    • 369
    • -1.6%
    • 트론
    • 485
    • +1.04%
    • 스텔라루멘
    • 248
    • -2.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00
    • -1.35%
    • 체인링크
    • 13,860
    • -1.49%
    • 샌드박스
    • 116
    • -4.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