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뉴욕 증시 급락에 코스피 장 초반 하락세…2700선 위협

입력 2024-08-02 09: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코스피와 코스닥이 장 초반 하락세다.

2일 오전 9시 20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1.49포인트(p)(2.57%) 하락한 2706.19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2742억 원 순매수하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60억 원, 1636억 원 순매도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미국 경제 지표 악화로 인해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1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의 경제 지표들은 시장이 예상한 수준보다 경기 흐름이 더 나빠졌다는 시그널을 보냈고,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내리기 전에 경기 침체가 먼저 도래할 수 있다는 공포감을 일으켰다.

이날 미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7월 21∼27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4만9000건으로, 거의 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7월 14∼20일)도 187만7000건으로, 약 2년 8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치솟아 고용이 악화하고 있음을 보였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94.82p(1.21%) 내린 4만347.97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75.62p(1.37%) 하락한 5446.68,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405.25p(2.30%) 하락한 1만7194.15에 거래를 마쳤다.

업종별로는 기계(-3.75%), 전기전자(-3.26%), 운수장비(-2.90%) 등이 내림세다. 오름세를 기록하는 업종은 없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SK하이닉스(-6.78%), 현대차(-3.94%), 기아(-2.94%), KB금융(-2.83%), 삼성전자(-2.53%) 등이 약세다. 강세를 보이는 종목은 없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1.58p(2.65%) 내린 791.95에 거래 중이다.

개인과 기관이 265억 원, 10억 원 순매수 중이지만 외국인이 215억 원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알테오젠(-3.76%), 셀트리온제약(-3.37%), 휴젤(-3.25%), 클래시스(-2.96%), 엔켐(-2.93%) 등이 내렸다. 오름세를 보인 종목은 없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영업비밀' 일부인데… 구글 법인세 판결문 전체 비공개 [닫힌 판결문①]
  • 뉴욕증시, 미국ㆍ이란 휴전 기대감 지속에 나스닥·S&P500 사상 최고치 [상보]
  • 늑구 수색 8일째…드론이 포착한 탈출 늑대 상태
  • 공급 가뭄에 "비싸도 산다"⋯서울 아파트 청약 떳다하면 1순위 마감
  • 최대 88조원 달러 공급 효과…고환율 소방수 등판[국민연금의 환헤지 파장 ①]
  • ‘아시아 최대 시장’ 잡아라…중국 향하는 K-신약 [K헬스케어 中 공략]
  • ‘중동 충격’에 비료·사료·비닐까지 흔들…농축산물 가격 압박 커진다 [외풍 취약한 밥상물가]
  • 외인 돌아온 코스피, 6000선 회복…"종전·환율 안정 시 '전고점 그 너머' 보인다" [코스피 6000 재탈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4.16 14:0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471,000
    • +0.37%
    • 이더리움
    • 3,470,000
    • +0.43%
    • 비트코인 캐시
    • 652,000
    • +1.48%
    • 리플
    • 2,069
    • +2.78%
    • 솔라나
    • 125,600
    • +1.45%
    • 에이다
    • 368
    • +2.79%
    • 트론
    • 480
    • +0.21%
    • 스텔라루멘
    • 236
    • +1.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00
    • +1.49%
    • 체인링크
    • 13,710
    • +1.63%
    • 샌드박스
    • 118
    • +2.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