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강행' 신유빈, 20년 만에 여자 탁구 단식서 메달 도전 [파리올림픽]

입력 2024-08-01 09: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유빈은 3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 4에서 열린 2024년 파리 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16강에서 릴리 장(미국)을 게임 스코어 4-0(11-2 11-8 11-4 15-13)으로 제압했다. (AFP/연합뉴스)
▲신유빈은 3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 4에서 열린 2024년 파리 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16강에서 릴리 장(미국)을 게임 스코어 4-0(11-2 11-8 11-4 15-13)으로 제압했다. (AFP/연합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두 번째 메달 사냥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신유빈은 3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 4에서 열린 2024년 파리 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16강에서 릴리 장(미국)을 게임 스코어 4-0(11-2 11-8 11-4 15-13)으로 제압했다.

앞서 열린 32강에서는 게오르기나 포타(헝가리)를 4대1(9-11 11-9 11-4 11-1 11-9)로 꺾었다.

큰 위기는 없었다. 1~3게임을 모두 가볍게 따냈다. 4세트 역시 9-10으로 뒤진 상황에서 듀스를 만든 뒤 15-13으로 잡았다.

이로써 신유빈은 처음으로 올림픽 여자 단식 8강 무대를 밟는다. 처음 출전했던 2021년 도쿄 올림픽에서는 32강에서 두호이켐(홍콩)에 패해 탈락했다. 신유빈은 파리 올림픽에서 임종훈(한국거래소)과 짝을 이뤄 동메달 결정전에서 두호이켐-웡춘팅 조를 제압해 3년 전 복수에 성공했다.

신유빈의 8강 상대는 히라노 미우(일본)다. 신유빈의 세계랭킹은 8위, 히라노의 세계랭킹은 13위다. 신유빈과 히라노는 통산 전적에서 1승 1패로 팽팽하다.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준결승에서 이뤄진 최근 대결에서는 히라노가 3-1로 이겼다. 신유빈은 히라노를 물리치면 준결승에서 천멍(4위·중국)-소피아 폴카노바(23위·오스트리아) 경기 승자를 만난다.

앞으로 2승만 더 올리면 신유빈은 처음으로 올림픽 단식에서 입상하는 영예를 안는다. 한국 선수가 올림픽 여자 단식에서 메달을 수확한 건 20년 전 2004년 아테네 대회에서 동메달을 따낸 김경아가 마지막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쿠팡, 美 정치권 개입설 반박⋯“한국 압박 로비 아냐”
  • 교통·생활 ‘두 마리 토끼’⋯청약·가격 다 잡은 더블 단지
  • 트럼프 메시지 폭격에 참모진 분열⋯美ㆍ이란 협상 난항
  • 전자담배도 담배 됐다⋯한국도 '평생 금연 세대' 가능할까
  • 미래에셋그룹, 스페이스X로 ‘4대 금융’ 신한 시총 넘봐⋯합산 46조원
  • GLP-1 ‘만능’인 줄 알았더니…췌장·담낭 부작용 주의해야
  • 성수에 국내 최대 편집숍 ‘무신사 메가스토어’ 상륙…조만호의 ‘패션 제국’ 정점[가보니]
  • 李대통령 “양도세 감면, 실거주 기준으로…비거주 혜택 축소해야”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717,000
    • -0.31%
    • 이더리움
    • 3,446,000
    • -1.35%
    • 비트코인 캐시
    • 679,000
    • +0.15%
    • 리플
    • 2,129
    • +0.8%
    • 솔라나
    • 127,200
    • -0.55%
    • 에이다
    • 370
    • +0.54%
    • 트론
    • 487
    • +0.41%
    • 스텔라루멘
    • 259
    • -1.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00
    • +0.98%
    • 체인링크
    • 13,840
    • +0.8%
    • 샌드박스
    • 115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