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뉴욕증시, 파월 9월 금리인하 가능성 시사에 상승…나스닥 2.64%↑

입력 2024-08-01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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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9월 인하 논의될 수도”
엔비디아 12%대 급등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트레이더가 주가를 살피고 있다. 뉴욕(미국)/로이터연합뉴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트레이더가 주가를 살피고 있다. 뉴욕(미국)/로이터연합뉴스
뉴욕증시는 9월 미국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에 상승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9.46포인트(0.24%) 상승한 4만842.79에 마감했다. S&P500지수는 85.86포인트(1.58%) 오른 5522.3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451.98포인트(2.64%) 상승한 1만7599.40에 거래를 마쳤다.

주요 종목 중엔 애플이 1.5% 상승했고 메타와 알파벳은 각각 2.51%, 0.75% 올랐다. 전날 급락했던 엔비디아는 12.81% 급등했고 테슬라도 4.24% 반등했다. 반면 마이크로소프트(MS)는 1.08% 하락했다.

투자자들은 금리 인하가 마침내 임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환호했다.

CNBC방송에 따르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이후 기자회견에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우리의 광범위한 입장은 경제가 금리를 인하하기에 적절한 시점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문제는 데이터와 전망, 위험 밸런스가 인플레이션에 대한 신뢰 상승과 견고한 노동 시장 유지와 일치하는지”라며 “그 테스트가 충족된다면 9월 회의에서 금리 인하가 논의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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