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공연시설·빌딩형 공장 등 시장매각…1300억 규모

입력 2024-07-23 10: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료제공=캠코
▲자료제공=캠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보유목적을 달성한 약 1300억 원 규모의 부동산을 온비드를 통해 순차적으로 매각한다고 23일 밝혔다.

캠코는 지난 2015년 기업의 보유 자산을 매입 후 재임대하는 방식으로 유동성을 지원하는 ‘자산매입 후 임대 프로그램(S&LB)’을 출범해 현재까지 104개사에 1조9528억 원 규모의 유동성을 지원했다.

이번 시장매각은 캠코가 자산매입 후 임대 프로그램(S&LB)을 통해 인수한 기업자산 중 지원목적이 달성된 자산을 대상이다. 신규 투자자의 매수 후 권리 제약이 없고 투자가치가 높다고 판단되는 부동산 6건을 선별해 진행한다.

매각자산은 수도권 소재 공연시설·공장 등 4건과 부산시 소재 빌딩형 공장 1건 및 충남 예산군 소재의 공장 1건으로 구성되어 투자자들은 물론 실수요자들의 관심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매각자산은 임대차 계약 등을 포함한 현재 상태로 인수하는 조건이다. 입찰 희망자는 참여 전에 공부 열람, 현장 조사 등 물건에 대한 상세한 확인이 필요하다. 입찰일 등 매각 관련 세부내용은 온비드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입찰은 온비드 또는 스마트 온비드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으며 입찰 진행 현황, 입찰 결과 등 모든 과정이 투명하게 공개된다.

김종수 기업자산인수처장은 “이번 매각자산은 캠코 소유의 부동산으로 권리관계가 복잡하지 않고 공연시설, 공장, 물류창고 등 다양한 유형의 자산으로 구성되어 있다”면서 “캠코는 앞으로도 보유목적을 달성한 기업자산의 지속적인 시장매각을 통해 투자-회수-재지원의 선순환 기업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이번 자산매각과 별개로 부산시·대구시 산업단지 내 소재 공장 2건을 산업단지관리기관을 통해 매각하고 있다. 해당 공장들은 수의계약 및 즉시 사용이 가능하여, 입주자격이 충족되는 실수요자는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물건 관련 정보는 온비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황사·스모그 겹쳐 '나쁨'…서울 도심 뿌연 하늘 [포토로그]
  • ‘명분 쌓기’ 끝난 BNK금융, 빈대인 후보 추천 38일 만에 ‘늑장 공시’
  • 강남 구룡마을 대형 화재 진화 국면…이재민 속출
  • 작년 말 기준 서울 민간아파트 분양가 평당 5269만원
  • "불꽃야구와 최강야구, 모두 응원"
  • 李 지지율 58%…고물가·고금리 우려 속 2%p↓
  • '흑백요리사3' 나온다…달라지는 점은?
  • 자녀 세액공제 확대…놀이방·하숙업 현금영수증 의무화 [세법시행령]
  • 오늘의 상승종목

  • 01.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0,997,000
    • -0.31%
    • 이더리움
    • 4,880,000
    • +0.21%
    • 비트코인 캐시
    • 882,000
    • -1.62%
    • 리플
    • 3,051
    • -0.78%
    • 솔라나
    • 211,000
    • -0.38%
    • 에이다
    • 581
    • -1.53%
    • 트론
    • 457
    • +1.78%
    • 스텔라루멘
    • 336
    • -0.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030
    • -0.45%
    • 체인링크
    • 20,310
    • -0.15%
    • 샌드박스
    • 178
    • -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