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바디, 제로웹과 ‘노년층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 맞손

입력 2024-07-19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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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변화 감지 ‘BWA ON’과 행동 변화 감지 ‘케어벨’ 시너지 기대

▲차기철 인바디 대표(왼쪽)와 이재현 제로웹 대표가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 협력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진행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 중이다. (사진제공=인바디)
▲차기철 인바디 대표(왼쪽)와 이재현 제로웹 대표가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 협력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진행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 중이다. (사진제공=인바디)
인바디는 시니어 디지털 라이프케어 기업 제로웹과 노년층 맞춤형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 협력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인바디 가정용 체수분측정기 ‘BWA ON’과 제로웹의 디지털케어 플랫폼 ‘케어벨’을 연동해 노년층 사용자의 체성분 데이터 변화를 기반으로 체계적인 만성질환 및 영양 관리를 가능하게 할 방침이다.

BWA ON은 체수분, 근육량, 체지방률, 위상각 등 체성분의 변화를 비침습적으로 측정하는 장비다. 만성질환 환자가 부종 수치 증가 등 체성분 변화 모니터링을 통해 질환 진행 여부를 확인하도록 돕는다. 위상각과 세포외수분비 등의 항목을 통해 영양 상태도 평가할 수 있다.

케어벨은 홀몸노인의 일상생활동작(ADL)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이상징후를 감지하고 관제 및 대응하는 케어 시스템이다. 사용자가 갑작스럽게 쓰러지거나, 일어나지 못하는 등 활동의 변화가 발생할 시 즉각 대응하도록 설계됐다.

BWA ON과 케어벨의 만남은 고령층의 생활과 건강 전반에 걸쳐 이상과 변화를 사전 감지하고, 선제 대응하도록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현 제로웹 대표는 “인바디와의 협력을 통해 해외 진출 가속화는 물론, 글로벌 시니어케어 산업으로의 확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차기철 인바디 대표는 “국내 노인 인구 1000만 돌파 등 초고령화 사회 진입을 앞두고,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시니어케어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인바디의 탄탄한 하드웨어와 체성분 빅데이터가 제로웹의 플랫폼 기술력과 만나 홀몸노인 가구에 든든한 디지털케어 서비스로 기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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