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장기보험이익 큰 폭 증가로 보험영업이익 개선…목표가 20% 상향’

입력 2024-07-19 08: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BNK투자증권은 19일 현대해상에 대해 2분기 장기보험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해 연간 실적이 상고하저 흐름을 그릴 것을 가정해도 연간 당기순이익이 큰 폭 증가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4만 원에서 4만8000원으로 20%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전일 기준 현재 주가는 3만4300원이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2846억 원으로 전년 대비 56.7% 증가할 전망이다. 손해율 상승에 따른 자동차 및 일반보험이익 감소에도 장기보험이익 큰 폭 증가에 따라 보험영업이익이 개선된 영향이다. 다만 투자영업이익은 국내외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영향은 제한적인 가운데 경상적 수준보다는 소폭 감소할 것으로 나타났다.

김인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신계약성장은 경영생명표 조정에 따른 절판 효과와 수익성 중심 경영에 따른 보험료 인상으로 큰 폭 감소를 예상하지만, 월별 기준으로는 회복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연간 기준 감소 폭은 크지 않을 전망"이라고 짚었다.

CSM 상각의 증가세도 이어진다는 관측이다. 보험료 인상 효과로 CSM 배수가 13배로 확대되면서 전년 동기 감기환자 급증과 전분기 손실부담 선반영으로 예실차와 기타손익이 개선되면서다. 이에 따라 장기보험이익도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ESG 시즌2 열렸다…“이젠 착한 기업보다 검증되는 기업” [ESG 다음은 공시다]
  • 고유가 지원금 지급일, 신청하면 언제 들어오나요?
  • 트럼프 “軍에 19일 예정 이란 공격 보류 지시”
  • 올라도 사고 내리면 더 사는 개미…변동성 장세 판단은
  • 나홍진·황정민·조인성·정호연…'호프' 칸 포토콜 현장 모습
  • 삼성전자 총파업 D-2⋯노사, 운명의 ‘마지막 담판’
  • 5.18 ‘탱크데이’ 격노 정용진 회장, 스타벅스 대표 해임…“일벌백계 본보기”[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5.19 12:10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