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 주주환원 기대감 지속…목표가↑"

입력 2024-07-19 08: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IBK투자증권)
(출처=IBK투자증권)

IBK투자증권은 19일 신한지주에 대해 자사주 매입·소각에 따른 주당순이익(BPS) 증가 등 주주환원 기대감이 지속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5만8500원에서 6만6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우도형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 신한지주의 지배주주순이익은 전년 대비 0.8% 증가한 1조2485억 원으로, 컨센서스(1조3046억 원)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우 연구원은 “원화대출은 대기업대출 위주의 성장으로 판단되며 핵심예금 감소 및 마진경쟁으로 순이자마진(NIM) 하락이 가파른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이자이익은 전 분기 대비 개선될 것으로 판단되며 3분기부터는 마진 관리를 통해 NIM 하락 폭을 축소시킬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비이자이익은 채권평가이익이 개선되며 역시 전 분기 대비 개선될 것으로 생각된다”며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충당금은 전 분기 대비 증가가 예상되나 연간 가이던스 2조 원에서 관리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우 연구원은 “신한지주는 2024년 배당정책으로 매 분기 주당 540원의 배당을 할 것으로 발표했으며 연간 현금배당 총액은 1조1000억 원 수준이 예상된다”며 “3분기까지 4500억 원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발표했기에 3분기 실적발표에서 최소 3000억 원 자사주 매입·소각 발표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이는 연간 지배주주순이익 4조7000억 원의 39.4% 수준”이라며 “보통주자본(CET-1) 비율은 하반기 적정 관리를 통해 주주환원이 가능한 수준으로 유지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번 돈으로 이자도 못 갚아…좀비기업 비중 '역대 최대'
  • '참교육' 실제로 가능할까요? [해시태그]
  • 단독 ‘진천 사격장 실탄 무단반출’ 방치한 대한체육회...허술한 자체 조사·실무자만 중징계 도마 위
  • 북중미 월드컵, 10명 중 7명은 본다…해설자 선호는 '이영표' [데이터클립]
  • 스타벅스, 주간 결제금액 3주 만에 반등…이용객 ‘회복 조짐’
  • 단독 한화엔진, AM 떼고 방산 붙인다…그룹 사업 재편 착수 [김동관式 방산 퍼즐]
  • KSPO 돔 찍고 세계로⋯K-밴드 '판' 커졌다 [엔터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6.10 장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