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비상…폭우로 1호선 '덕정역~연천역' '문산역~도라산역' 구간, 첫차부터 운행 중지

입력 2024-07-18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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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호 기자 hyunho@)
(조현호 기자 hyunho@)

서울과 수도권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1호선 일부 지하철 운행이 첫차부터 중지됐다.

한국철도공사는 오전 4시 51분 "집중호우로 1호선 '덕정역~연천역' 구간과 '문산역~도라산역' 구간은 첫차부터 전동열차 운행이 불가하니 전동열차 이용에 참고해달라"라고 안내했다.

이날 지하철 1호선 지연 운행으로 인해 출근길 혼잡이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30분 동두천·연천·포천·가평·고양·양주·파주 등 경기 북부 지역과 강원 철원, 인천에는 호우경보가 발효됐다. 또 서울과 광명·과천·안산·시흥·부천·수원·용인 등 경기 남부 지역, 강원 화천, 충남 천안·아산·예산·태안 등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오늘(18일) 오전까지 중부지방에는 시간당 30~60㎜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이미 많은 비가 내린 지역에 추가로 매우 강하고 많은 비로 인해 피해가 우려되니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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