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마린솔루션, 상반기 역대급 실적 달성… 해상풍력 프로젝트로 매출 급증

입력 2024-07-16 09: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작년 반기 대비 매출 2배 증가, 영업이익∙순이익 분기 흑자전환
하반기 대규모 해상풍력 시공 사업 수주 기대
LS전선과 해저 케이블 자재-시공 밸류체인' 구축, 해외 시장 공략

▲LS마린솔루션이 보유한 포설선 GL2030 (사진제공=LS마린솔루)
▲LS마린솔루션이 보유한 포설선 GL2030 (사진제공=LS마린솔루)

해저 케이블 시공 전문기업인 LS마린솔루션이 올 상반기 역대급 실적을 달성했다.

LS마린솔루션은 2024년 상반기 누적으로 매출 520억 원, 영업이익 31억 원, 순이익 38억 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265억 원에서 거의 두 배 증가한 수치이다. LS마린솔루션이 상반기 매출 500억 원을 넘긴 것은 2011년 629억 원을 기록한 이후 13년 만이다.

특히 지난 1분기 영업손실 28억 원에서 2분기 영업이익 59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그 결과, 1분기 적자에도 불구하고 반기 영업이익률은 6%를 달성했다.

회사 측은 “해상풍력 사업으로 처음 수행하는 ‘전남해상풍력 1단지’ 프로젝트 공사가 올 2분기에 본격 진행되면서 매출이 급격히 증가했다”고 말했다.

전남해상풍력 1단지 사업은 SK E&S와 친환경 에너지 투자운용사 CIP가 전남 신안군에 건설하는 99MW급 사업이다. 인근에 각각 399MW급의 2, 3단계 건설 사업 추진도 계획되고 있다.

이승용 LS마린솔루션 대표는 “LS전선과 '해저 케이블 자재-시공 밸류체인'을 통해 사업 참여를 확대하고 있다”며 “올 하반기 대규모 해상풍력 시공 사업 수주를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LS전선이 최근 미국 등 해외 현지화를 가속화함에 따라 LS마린솔루션 역시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히고, 새로운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수행할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대표이사
구본규, 김병옥(각자대표)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6.03.16] 감사보고서제출
[2026.03.16] 사업보고서 (2025.12)

대표이사
명노현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16] 감사보고서제출(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2026.03.13]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SEC “비트코인, 증권 아냐”…가상자산 규제 첫 가이드라인
  • 단독 한국공항공사, '노란봉투법' 대비 연구용역 발주...공공기관, 하청노조 리스크 대응 분주
  • [종합] “고생 많으셨다” 격려 속 삼성전자 주총⋯AI 반도체 주도권 확보
  • 강훈식 "UAE, 韓에 최우선 원유공급 약속…1800만배럴 추가 확보"
  • 트럼프, 호르무즈 연합 둘러싸고 동맹 불만…“나토도 한국도 필요없다”
  • 사모대출發 숨은 부실 수면 위로…‘제2의 금융위기’ 도화선 되나 [그림자대출의 역습 上-①]
  • 뉴욕증시, 국제유가 급등에도 소폭 상승...나스닥 0.47%↑
  •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1월 1.59%↑…토지거래허가 신청은 2월 30% 줄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14:5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080,000
    • +0%
    • 이더리움
    • 3,421,000
    • +0.62%
    • 비트코인 캐시
    • 694,500
    • -0.5%
    • 리플
    • 2,248
    • +0.81%
    • 솔라나
    • 138,500
    • +0.14%
    • 에이다
    • 428
    • +2.39%
    • 트론
    • 447
    • +2.29%
    • 스텔라루멘
    • 259
    • +1.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10
    • -0.04%
    • 체인링크
    • 14,460
    • +0.84%
    • 샌드박스
    • 130
    • +0.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