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하와이 한인기독교회 찾아 "이승만 위업 재조명되길"

입력 2024-07-10 14: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하와이를 방문한 김건희 여사가 9일(현지시간) 하와이 호놀룰루의 한인기독교회를 방문해 이제호 담임목사의 안내에 따라 기도하고 있다.   (연합뉴스 )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하와이를 방문한 김건희 여사가 9일(현지시간) 하와이 호놀룰루의 한인기독교회를 방문해 이제호 담임목사의 안내에 따라 기도하고 있다. (연합뉴스 )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미국 하와이를 방문한 김건희 여사는 9일(현지시간) 오전 이승만 초대 대통령이 설립한 한인기독교회를 방문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김 여사는 1938년 광화문 모양을 본따 현 위치에 신축한 교회 외관을 둘러본 뒤 지난해 설치된 국가보훈부 독립운동 사적지 동판, 1985년 교인들이 건립한 이승만 대통령 동상을 살펴봤다.

김 여사는 한인기독교회 내 전시관인 독립기념관과 교회 예배당 내부를 돌아보며 "나라의 독립을 염원하며 기도했을 한인들의 모습이 눈앞에 그려진다. 조국의 독립을 위해 머나먼 타지에서 이토록 애쓰셨던 이승만 초대 대통령의 잊혀진 위업이 재조명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이곳의 역사가 미주 한인 이민 역사이자 독립운동의 역사 그 자체"라며 "조국 발전에 크게 기여한 하와이 동포들이 120여 년간 하와이와 미국 사회의 많은 분야에서도 활약하며 한미 동맹의 가교역할을 해주셨다"고 강조했다.

이제호 한인기독교회 담임목사는 즉석에서 진행한 설교와 기도를 통해 "조국이 계속 발전해 번영하고, 대통령 내외분이 큰 지혜를 가지며 이번 방미 일정 중 안전하시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6600선 돌파한 韓 증시, 시총 영국 제치고 세계 8위
  • 애망빙 시즌…2026 호텔 애플망고 빙수 가격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오픈AI·MS 독점 깨졌다…AI 패권, ‘멀티클라우드’ 전면전 [종합]
  • '살목지' 이어 큰 거 온다⋯공포영화 '공식'이 달라진 이유 [엔터로그]
  • 고유가에 출퇴근길 혼잡 심화…지하철·버스 늘리고 교통비 환급 확대 [종합]
  • 미국 “한국만 망 사용료 부과”⋯디지털 통상 압박 더 세지나 [종합]
  • 미국, ‘호르무즈 先개방’ 이란 제안 난색…독일 총리 “美, 굴욕당하는 중” 작심 비판
  • FIU 제재 받은 코인원, 취소소송 제기…두나무·빗썸 이어 소송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4.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470,000
    • -1.07%
    • 이더리움
    • 3,419,000
    • +0%
    • 비트코인 캐시
    • 668,500
    • -0.22%
    • 리플
    • 2,055
    • -1.15%
    • 솔라나
    • 124,600
    • -0.88%
    • 에이다
    • 368
    • +0.27%
    • 트론
    • 479
    • -1.44%
    • 스텔라루멘
    • 241
    • -2.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70
    • -0.56%
    • 체인링크
    • 13,770
    • +0.15%
    • 샌드박스
    • 114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