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요람"...경기도 반도체기술센터 '개소', 대중소기업 협력 플랫폼 기틀마련

입력 2024-07-02 16: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산·학·연·관 협력체계 구축...혁신기술·인재양성 산실

▲2일 오후 차세대융합기술원에서 열린 경기도 반도체기술센터 개소식.  (경기도 )
▲2일 오후 차세대융합기술원에서 열린 경기도 반도체기술센터 개소식. (경기도 )
경기도 반도체기술센터가 2일 공식 문을 열었다.

수원특례시 광교테크노밸리 내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열린 이날 개소식에서는 두 가지 협약이 체결됐다.

첫 번째는 '반도체 인재 저변 확대 협약'으로,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융기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5개 기관이 반도체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두 번째는 '반도체 산업 기술협약'이다. 융기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나노기술원, 한국세라믹기술원 4개 기관이 첨단 반도체 기술개발과 공동연구를 통한 기술교류 지원 강화를 위해 협약했다.

반도체기술센터는 2022년 4월~2024년 12월 3년에 걸쳐 총 413억원(국비 259억원, 도비 115억원, 기타 39억원)을 투입해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대형 연구동(E동)을 리모델링해 구축된다.

연면적 3711㎡ 규모의 센터는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요소기술성능 시험장(테스트베드)', '반도체인력개발센터(G-SPEC)'로 구성된다. 1층 클린룸에는 국내 최고 수준의 최첨단 분석장비 총 24대가 구축돼 있으며, 2층 반도체인재개발센터에는 교육실습용 장비 총 45대를 보유하고 있다.

센터는 테스트베드 연계통합지원시스템을 통해 중소기업의 시제품 제작 및 기술실증 지원을 강화하고, 기업 수요 중심의 실무형 현장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역할을 한다.

도는 반도체기술센터를 중심으로 지역밀착형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원스톱 전 주기적 기업 지원을 통해 '경기도 반도체 생태계 구축계획'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통해 도내 반도체 중견·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기술혁신과 인재확보 고충을 해소할 계획이다.

김현곤 도 경제부지사는 "우리의 미래는 반도체에 답이 있다. 전국 최초의 반도체 대중소기업 기술개발 협력 플랫폼으로 경기도가 반도체 산업의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ADR상장의 힘…반도체株 약세 딛고 반등 견인
  • 보유ㆍ양도세에 대출규제까지…‘똘똘한 한 채’도 손본다 [종합]
  • ‘해협’ 닫고 ‘패권’ 연다…이란 ‘팍스 이라니카’ 야심 [호르무즈 재봉쇄]
  • 고원가 현장 털어낸 곳부터 반등…주요 건설사 2분기 실적 '온도차' 전망
  • 美군함 한국 건조 열리나…조선 3사, MRO 넘어 신조 기대감
  • 가격 올릴 땐 원가 탓, 뒤로는 사주 챙겼다…‘물가 탈세’ 3195억원 추징
  • 머스크·올트먼, 또 키보드 배틀...“사기꾼” vs “또 집착”
  • 현대차 파업 예고·한국지엠은 쟁의권 확보…완성차업계 '하투' 진통
  • 오늘의 상승종목

  • 07.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628,000
    • -0.08%
    • 이더리움
    • 2,713,000
    • +0.11%
    • 비트코인 캐시
    • 364,700
    • -1.35%
    • 리플
    • 1,639
    • -1.15%
    • 솔라나
    • 115,600
    • -0.34%
    • 에이다
    • 245
    • -3.92%
    • 트론
    • 494
    • +0%
    • 스텔라루멘
    • 282
    • -1.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990
    • -0.5%
    • 체인링크
    • 11,990
    • -0.33%
    • 샌드박스
    • 72.16
    • -2.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