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게임 매출 하락에 2분기 영업손실 전망…목표가↓"

입력 2024-07-02 08: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한화투자증권)
(출처=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은 2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신작 관련 비용 증가와 기존 게임 매출 하락으로 올해 2분기 영업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24만 원에서 22만 원으로 하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소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3822억 원, 영업손실 72억 원으로 영업이익 컨센서스(86억 원)을 하회한 것으로 추정한다”며 “신작 관련 비용이 증가하는 가운데 기존 게임 매출 하락이 이를 상쇄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PC 라인업 매출은 전분기와 유사하겠지만 리니지M을 제외한 모바일 매출액이 전 분기 대비 크게 하락한 것으로 파악한다”며 “신작에 대한 기대감은 낮은 편으로 일정 수준을 상회하는 성과가 나타날 시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시가총액이 4조 원 수준까지 낮아진 상황은 영업 가치에 대한 저평가 고민이 충분히 되는 구간”이라면서도 “장르와 노출 지역의 한계, 신작의 적중률(hit ratio), 라이브 매출의 하락 추세를 고려할 때 과거의 멀티플 잣대를 동일하게 적용할 수는 없다”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경영 쇄신과 강도 높은 비용 효율화 기조는 긍정적”이라면서도 “현재 주가는 실적 우려를 포함한 모든 부정적인 센티를 반영하고 있는 수준이지만, 신작 흥행을 통한 유의미한 매출 성장만이 주가 흐름 반전을 나타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917개 ‘수직 계단’ 뚫고 하늘로...555m·123층 ‘스카이런’ 달군 각양각색 러너들[르포]
  • 400조 넘어선 ETF 시장, IPO도 흔든다…지수 편입 기대가 새 변수
  • 마흔살 농심 신라면, 즉석라면 종주국 일본 울린 ‘매운맛’(르포)[신라면 40년, 日열도를 끓이다]
  • 비트코인 창시자 밝혀지나…‘사토시 다큐’ 공개 임박에 코인 급락 가능성 우려도
  • 가상계좌 악용 금융사기 증가⋯금감원 소비자경보 ‘주의’
  • K-콘솔게임 새 역사 쓴 펄어비스…‘붉은사막’ 신화로 첫 1조클럽 노린다
  • 이사철인데 ‘씨 마른’ 전세…서울 매물 2년 새 반토막
  • 중동발 리스크에도 기지개 켜는 유통가…1분기 실적 개선 ‘청신호’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628,000
    • -1.96%
    • 이더리움
    • 3,433,000
    • -3.43%
    • 비트코인 캐시
    • 654,000
    • -2.61%
    • 리플
    • 2,113
    • -2.94%
    • 솔라나
    • 125,900
    • -3.75%
    • 에이다
    • 364
    • -4.71%
    • 트론
    • 490
    • +1.24%
    • 스텔라루멘
    • 250
    • -3.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70
    • -4.77%
    • 체인링크
    • 13,560
    • -4.64%
    • 샌드박스
    • 117
    • -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