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수 국세청장 후보자…세제정책 경험 풍부ㆍ소통 강점 [프로필]

입력 2024-06-27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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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신임 국세청장 후보자. (사진제공=연합뉴스)
▲강민수 신임 국세청장 후보자. (사진제공=연합뉴스)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이 27일 신임 국세청장 후보자로 지명됐다.

정통 세무 관료인 강 국세청장 후보자는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해 부산 제주세무서, 중부 안양세무서 등 현장에서 세정 실무를 익혔다.

이후 본청에서 기획재정담당관·전산정보관리관·기획조정관 등을 역임하며 조직 관리 업무와 전자 세정시스템 구현에 힘썼다.

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장 등 지방청의 주요 조사국 보직도 지냈다.

악성 체납자 추징 등을 담당하는 국세청 징세법무국장, 법인세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법인납세국장도 맡았다.

대통령실은 강 후보자 지명 이유에 대해 "세제정책 전반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소통 역량을 토대로 국세청 주요 과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갈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강 후보자는 평소 너그러운 인품으로 선후배들과 관계가 원만하고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도 받는다.

◇프로필

-경남 창원(56세), 행시 37회

-동래고·서울대 경영학과·영국 버밍엄대 대학원 경영학과졸

-중부 용인세무서장

-국세청 기획재정담당관

-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국무조정실 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장

-국세청 기획조정관

-국세청 징세법무국장

-국세청 법인납세국장

-대전지방국세청장

-서울지방국세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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