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아마존, 물류 효율성 개선…LLM 확산 수혜 가시화"

입력 2024-06-26 08: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유안타증권)
(출처=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26일 아마존에 대해 물류 효율성이 개선되고 있다며 대형언어모델(LLM) 확산 수혜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황병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최근의 자산 회전율 제고는 물류 네트워크를 세분화하고 빈번하게 이송되는 재고를 선제적으로 비축하는 지역화 안착에 기인한다"며 "지역화 효과는 최근 분기 영업현금흐름의 개선으로 반영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백미는 외형 개선 부담을 안고 있는 북미 외 지역 수익성 개선이다"라며 "지역 거점 물류센터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통합 배송 확대로 운송 요금 및 각종 서비스 비용이 절감된 것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알리 익스프레스, 테무 등 중국 이커머스 업체와의 경쟁 심화에도 수익성 개선이 진행되고 있다"며 "물류 부문 경쟁 우위를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황 연구원은 "1년간 아마존웹서비스(AWS) 성장세 회복이 지연된 것은 고금리 국면간 저장 리소스 사용 효율화를 통한 비욜 절감 수요, 데이터베이스 매출을 견인하는 고비용 정형데이터 기반의 워크로드가 저비용 비정형데이터로 전환된 것에 기인한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향후 비용 최적화 수요는 줄어들고 LLMs 도입 및 구축 확산에 따른 대량의 비정형데이터 연산 리소스 수요 증가가 아마존의 외형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며, 해당 수요가 최근 분기 영업이익률(OPM) 개선으로 가시화했다는 판단이다"라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영업비밀' 일부인데… 구글 법인세 판결문 전체 비공개 [닫힌 판결문①]
  • 뉴욕증시, 미국ㆍ이란 휴전 기대감 지속에 나스닥·S&P500 사상 최고치 [상보]
  • 벌써 탈출 일주일째…"늑구야 어디 있니"
  • 공급 가뭄에 "비싸도 산다"⋯서울 아파트 청약 떳다하면 1순위 마감
  • 최대 88조원 달러 공급 효과…고환율 소방수 등판[국민연금의 환헤지 파장 ①]
  • ‘아시아 최대 시장’ 잡아라…중국 향하는 K-신약 [K헬스케어 中 공략]
  • ‘중동 충격’에 비료·사료·비닐까지 흔들…농축산물 가격 압박 커진다 [외풍 취약한 밥상물가]
  • 외인 돌아온 코스피, 6000선 회복…"종전·환율 안정 시 '전고점 그 너머' 보인다" [코스피 6000 재탈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4.16 09:2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100,000
    • -0.36%
    • 이더리움
    • 3,477,000
    • +0.32%
    • 비트코인 캐시
    • 650,500
    • +0.31%
    • 리플
    • 2,050
    • +1.59%
    • 솔라나
    • 125,000
    • +0.48%
    • 에이다
    • 362
    • +1.12%
    • 트론
    • 483
    • +0.42%
    • 스텔라루멘
    • 232
    • +1.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10
    • -0.52%
    • 체인링크
    • 13,640
    • +1.41%
    • 샌드박스
    • 116
    • +2.65%
* 24시간 변동률 기준